[광양 백운산- 한국의 산하]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광양시의 옥룡면, 다압면, 봉강면, 진상면에 걸쳐있다. 주산인 백운산은 서쪽으로 도솔봉(1,053m), 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등산코스가 완만하여 가족과 함께 당일 등반이 가능하며, 철쭉꽃이 피는 억불봉에서 정상까지의 등반로에서 경관과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한려수도와 광양만의 조망 또한 일품이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돌며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인기명산 [59위]
전남에서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제2고봉인 백운산은 정상에서는 한려수도와 광양만이 내려다보이며, 봄 산행과 겨울산행으로 인기있다.
1. 언제: 2017.11.27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용문사 정류장=> 백운사=> 상백운암=> 진틀삼거리=> 상봉=> 진틀삼거리=> 억불봉 삼거리 헬기장=> 노랭이재=> 노랭이봉=> 제철헬기장=> 동동마을 회관=> 동곡마을 보건소 주차장=> 용문사 정류장(16.7Km)
4. GPS 파일: 백운산 백운사 노랭이봉_171127.gdb
백운산 백운사 노랭이봉_171127.gpx
광양 백운산(백운사).kmz
백운사로 올라 가는 콘크리트 길 앞의 용소입니다. 태풍 매미의 피해로 용소 다움은 사라졌지만 2000년 초까지는 매우 깊었습니다.
백운사로 올라 가는 길입니다. 정상까지 5.0(GPS 기록은 6.2Km)
백운사 올라가는 입구의 산행안내도
백운사로 올라가는 콘크리트 길 입구에 용문사가 있습니다. 이길을 4.26Km 올라가여 합니다.
백운사 올라가는 콘크리트 길
열심히 올라가다 만난 이정표 백운사까지 1.1Km 라고 표시 합니다.
끝이 나오질 않을 듯 합니다.
간만에 만난 다리에서 계곡을 바라보며...
단풍은 말라 있어도 사진은 그럴사 하게 나옵니다.
조금만 더가면 백운사가 나오겠지 하지만 안나옵니다....
이계곡 위에가 백운사입니다.
이제야 다 올라 온듯합니다.
백운암이라 하지 않고 백운사라 합니다.
백운사 대웅전 앞
산영각 백운산 안전산행을 기원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백운사 앞에 있는 이정표 아직도 정상까지는 2.2Km 남았습니다. (GPS 용소까지는 3.7Km, 정상 까지 2.5)
몇년 전까지만해도 길이 없었는데... 새로 만든 듯 합니다. 500m 더 올라 가야 합니다.
상백운사 까지 다시 콘크리트 길을 가야 합니다.
상백운암 아래 주차장 이곳이 콘크리트 길 끝입니다.
저 계단이 상백운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곳에서 500m 올라가면 상백운암입니다.
낙엽으로 길을 알아 볼 수가 없습니다.
백운암으로 향합니다.
중백운암 터에 자리잡은 돌탑입니다. 주변에 돌탑들이 많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중 백운암 터 돌탑
중백운암터 주변의 돌탑
백운산 상봉까지 1.4Km
상백운압의 지붕이 보입니다.
상백운암
기와로 정상 방향 이정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상백운암
상백운암에서 바라본 계곡 그리고 산그리메
최근에 새로 지은 듯 지붕이 아주 깔끔합니다.
백운산 상봉 정상으로 향합니다.
상백운암 내력
이곳도 낙업으로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백운산 상봉 정상까지 1.2Km 이곳만 지나면 능선으로 걷기 수월합니다.
백운산 상봉 정산 1.2Km 이정표가 있는 전망 바위
날씨가 흐리고 청명하지 않아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백운산 휴양림과 천년 숲길이 있는 능선입니다.
다시 정상을 향해 갑니다.
낙엽이 다 떨어지고 풀들도 모두 말랐습니다. 스산한 느낌이 듭니다.
능선의 헬기장입니다. 이곳부터는 능선길로 힘드리지 않고 상봉 까지 갈 수 있습니다.
표고1090m 지점의 헬기장에서 바라본 상봉입니다.
백운산 상봉(정상)과 좌측은 신선대입니다.
이곳으로 가면 억불봉 제철 수련관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능선을 따라 가는 길 스산합니다.
표고 1148m지점에 있는 헬기장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상봉입니다.
진틀에서 올라오는 길이 만나는 삼거리입니다. 이곳에는 의약품 상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상봉 아래 설치된 쉼터 벤치가 설치되어있고 이곳에서 억불봉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상봉아래 있는 이정표 매봉 삼거리 입니다.
상봉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백운산 상봉 인증샷
저끝이 억불봉입니다. 내가 가야할 능선입니다.
억불봉으로 향하는 능선
백운산 옥룡계곡
오른쪽 정상이 도솔봉 그리고 백운산 휴양림으로 향해 능선
앞에 보이는 신선대 그넘어가 한재 그리고 따리봉 그뒤가 도솔봉입니다.
남도대교로 향하는 능선입니다.
백운산에 올라 오면 지리산 능선을 봐야 하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백운산 매봉
백운산 신선대 정상석과 정상에는 묘지가 있습니다.
백운산 상봉아래 거북바위 그리고 데크 안전하게 쉴수 있게 최근에 만든듯 합니다.
신선대 한재로 가는 능선 그너머에 따리봉 그리고 도솔봉
섬진강 지리산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리산이 희미하게라도 보이지 않습니다.
백운산 상봉 바로 아래에 있는 매봉 삼거리
상봉 아래 쉼터에서 바라본 어치쪽 능선 들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억불봉입니다.
억불봉을 향해 다시 하산을 합니다.
진틀로 내려가는 등산로 이 아래에는 계단이 무려(아주 긴 계단)....
억불봉으로 향하는 길
표고 1148m 헬기장
다시온 표고 1090m 헬기장 오른쪽으로 가면 상백운암이 있습니다.
이정표 억불봉이 4.9Km
백운산 등산 안내도 곳곳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나무잎은 모두 떨어지고 풀도 말랏고 눈이 없으니 등산로가 스산합니다.
넓은 바위 쉼터 표고1107m 아래로 경사가 조금있습니다.
넓은 바위 쉼터에서 바라본 능선, 억불봉과 노랭이봉
옥룡면과 여수쪽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백운산 휴양림이 있는 능선
오른쪽이 도솔봉 완만하고 둥근 봉우리가 따리봉
백운산 상봉(정상)과 신선대
지나온 능선 그뒤에 백운산 상봉과 신선대
다시 억불봉으로 향합니다.
억불봉으로 가는 능선길
능선 길에서 만나는 이정표 수련관 5.0Km 억불봉까지 가는 동안 200~300m 간격으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수련관 4.8Km 지점에 있는 백운산 안내도 이정표는 설치가 되지 않고 바닦에 눕혀 있습니다.
정상 봉우리를 우회하는 등산로입니다. 낙엽으로 길을 찾기 힘듭니다.
산죽과 등산로
수련관 4.6Km이정표
이정표와 편안한 등산로 걷기 딱 좋습니다.
억불봉이 멀리 보입니다.
옆으로 누워있는 이정표
백운산 능선길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소나무 숲입니다.
억불봉으로 가는 도중 만난 봉우리와 바위
그동안 지나온 능선 저멀리 백운산 상봉이 보입니다.
끝에 살짝 보이는 억불동 내가 가야할 능선입니다.
이런 돌길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듯한 등산로입니다.
등산로엔 낙엽이 쌓여 있습니다.
억불봉이 가까이 보입니다.
억새와 억불봉
억불봉 가기전 완만한 봉우리를 오르면서 바라본 억불봉
백운산의 억새 평전
등산로가 아주 좋습니다.
백운산 억불봉과 제철수련관쪽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입니다.
억불봉 삼거리의 산행안내도
억불봉 삼거리의 이정표
억불봉 삼거리에 있는 헬기장에는 데크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쉬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억불봉으로 가는 등산로 야자수매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노랭이재 노랭이 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백은산 능선 이정표 이곳 부터는 정상이 아닌 억불공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수련관1.8Km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억불봉 삼거리에서 하산을 하면서 바라본 노랭이봉
뒤돌아 본 억불봉
억불봉
억불봉
노랭이봉과 경찰봉이 있는 능선 광양 국사봉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랭이봉
노랭이봉아래 노랭이 재가 보입니다.
노랭이재 데크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진상 구황마을 오른쪽으로 가면 제철 수련관 직진하면 노랭이 봉으로 갑니다.
노랭이재의 이정표와 데크 이곳에서 산악저전거 오토바이 타는것을 제한하는 안내 현수막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노랭이봉으로 올라 가는 길
노랭이봉
노랭이봉 정상석입니다.
노랭이봉에서 바라본 억불봉
노랭이 봉에서 바라본 상봉과 능선
가운데는 상봉 왼쪼으로 능선에 가려 살짝 보이는 따리봉 그리고 도솔봉
백운산 상봉 따리봉 도솔봉능선 능선 중간만큼 백운산 수련관이 있습니다.
도솔봉 능선과 그넘어는 순천 계족산이 보입니다.
순천방향 산그리메 도솔봉 능선 그뒤에 계족산 능선
노랭이봉에서 바라본 억불봉
노랭이봉에서 줌인한 백운산 상봉과 신선대
노랭이봉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능선 경찰봉 그리고 국사봉이 있는 능선입니다.
진항 구황마을 계곡이 아주 깊어 여름철 피서지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노랭이봉에서 동동마을로 하산합니다.
길은 좋은데 조금 더가면 경사가 심합니다. 낙엽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와야 합니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능선 그리고 아래에는 제철 수련관이 있습니다.
제철 수련관의 헬기장으로 가는 길
제철 수련관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능선과 수련관
동동마을 동곡으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임로는 만나는 곳
동동마을에서 올라오면 왼쪽으로 등산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동동마을에서 올라 오면 왼쪽으로 가야 합니다.
동동 마을회관과 주차장
공곡 구판장에서 마을 길로 올라 가는 면 등산로가 나옵니다.
동곡에서 바라본 백운산 능선
동곡마을의 계곡 산장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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