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장산 산행입니다.
이번 산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 운장산 서봉(칠성대)에서의 조망은 지금까지 산행을 하면서 보았던 산그리메가 제일 좋았던 산행이였습니다. 구봉산까지 가면서 계속되는 조망은 환상적인 산행을 했습니다.
가깝게는 덕유산, 대둔산, 마이산, 덕태산, 선각산, 멀리는 지리산의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의 능선 무등산 백아산 모후산까지 저가 알고있는 산은 모두 보았던 산행이였습니다.
특히 운장산 서봉(칠성대)에서의 360도 조망은 어느산에서도 보지 못했던 산그리메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곳은 사진촬영의 최적지인지 사진촬영을 위해 비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구봉산은 구봉산 정상에서 8봉쪽으로 하산하여 그곳에서 주차장으로 빠지는 삼거리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운장산(운장대)-한국의 산하]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에 위치한 운장산 정상부는 정상인 상봉, 동봉, 서봉의 3개의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이루어져 있다. 운장산에서 발원한 계류가 대불리를 지나 운일암, 반일암 계곡을 거쳐 나가며 주자천을 이룬다.
특히 운일암, 반일암 계곡은 이름 그대로 깎아지른 암벽과 숲에 쌓여서 햇빛이 반나절 밖에 비치지 않는다는 이 계곡은 열 두굴, 삼형제바위, 대불바위, 보살암, 비석바위, 용소등의 기암괴석이 즐비한 석계로 경관이 수려하고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는 곳이다.
학선동 동쪽 늘막골 계곡의 능선에는 기암 괴석이 많다. 중산에서 내처사동 갈림길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는 산죽이 많고 경사가 급하다. 활목재는 억새풀로 메워져 있고, 서봉쪽 암벽 밑에는 석간수가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으로 되어 있다. 서봉에서 상여바위를 지나면 운장산 정상이다. 오지 중의 오지에 위치한 산이라 길이 포장되기 이전에는 당일 산행은 엄두도 못내었으나 요즈음은 전국 어디에서나 하루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전에는 시내버스 종점인 외처사동에서 산행을 시작하였으나 최근에 대로를 닦은 후로는 피암목재에서 곧바로 오르는 코스를 주로 이용한다. 피암목재를 20여분 정도 오르면 첫 봉우리에 닿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하다
1. 언제: 2017.11.12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피암목재 주차장=> 칠성대(서봉)=> 운장산(운장대)=> 삼장봉(동봉)=> 칼크미재=> 곰베이산=> 복두봉=> 구봉산=> 구봉산주차장(14.6Km)
4. GPS 파일: 진안 운장산 구봉산_171112.gdb
진안 운장산 구봉산_171112.gpx
진안 운장산 구봉산.kmz
진안 구봉산_150913.gdb
운장산 산행을 위해 운장산 휴게소로 가던 동주호의 물안개
물안개가 환상적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단풍의 끝자락과 물안개 너무 잘 어울립니다.
피암목재에 있는 이정표
피암목재에 있는 산행 안내도
피암목재(운장산 휴게소)주차장
운장산(대) 산행 초입니다 휴겟는 운영하지 않고 입구에 간이 휴게소가있습니다.
피암목재 주차장
등산로 초입 많은 낙엽으로 등산로가 희미합니다.
국가 위지지점 표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체는 설치되지 않고 능선에는 위치만 표지되어 있습니다.
황금색 낙엽과 햇볕이 항금색으로 물드리고 있습니다.
비탈길과 등산로
이곳은 소나무가 없고 참나무 숲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침일찍 산행으로 역광 촬영입니다.
위험한 코스는 밧줄 난간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운장산(대) 오르던 중 만난 첫 전망바위
와우!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대둔산도 보입니다.
주변 조망이 죽입니다.
전망바위에서의 조망을 뒤로하고 운장산으로 오릅니다.
바윗길 이곳에 소나무가 있습니다.
힘들면 쉬어가라고 쉼터가 있습니다.
능선에 가까워 질 수록 산죽이 보입니다.
묘지 성모하기 힘들겠습니다.
활목재 이정표 운장산 서봉(칠성대) 얼마 남지 안았습니다.
활목재에서 독자동으로 하산 또는 올라 오는 길입니다.
다시 운장산으로 출발합니다.
이정표가 계속 됩니다.
쉬어가는 쉼터
연석산 삼거리에서 조금더 올라 가야합니다.
오르막 끝이 보인듯 합니다.
다 왔습니다.
저 곳이 운장산 서봉(칠성대) 입니다.
운장산과 동봉(삼장봉) 사이의 산그리메 죽입니다.
저곳이 운장산 동봉(삼장봉)입니다.
멀리보이는 산그리메
운장산 서봉(칠성대) 정상석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360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동봉 오른쪽이 운장산(대)입니다. 배경으로 멋진 산그리메가 펼쳐저 있습니다.
운장산(대)과 그너머의 산그리메 무주 덕유산과 주변의 능선들이 멋진 산그리메를 그리고 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지리산 능선 덕태산 선각산 산그리메
산그리메 저멀리 무등산 안양산도 보입니다.
칠성대에 남쪽방향입니다.
남서쪽방향
서쪽방향입니다.
서북쪽방향입니다.
북쪽방향입니다. 대둔산이 보입니다.
북동쪽 방향입니다.
동쪽 운장산과 동봉(삼장봉)
운장산동봉과 운장산 사이의 산그리메 덕유산입니다.
운장산 서봉(칠성대)입니다.
운장산으로 향하면서 촬영하였습니다.
서봉 칠성대
산그리메 너무 멋집니다.
운장산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서봉(칠성대)
운장산 서봉(칠성대)
바위 옆에 있는 계단을 오르면 운장산(대)입니다.
운장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운장산에서 바라본 산그리메 덕유산 능선이 장관을 이룹니다.
운장산에서 동남쪽 방향입니다. 지리산 능선이 보입니다.
운장산에서의 남쪽방향 산그리메입니다. 와우! 조계산까지...
남남 동쪽 우측에 무등산 까지...
남동쪽 방향입니다. 내장산도....
운장산(대)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운장산(대) 인증샷
운장산 동봉(삼장봉)입니다.
저능선을 따라가면 구봉산이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능선 너머의 산그리메가 멋집니다.
덕유산의 산그리메
지리산 능선의 산그리메 그리고 마이산도 보입니다.
동봉(삼장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산죽사이로 난 등산로가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운행도중 조망이 가능한곳에서의 산그리메
국가지점 번호 여기까지 설치가 되어 있고 이곳을 지나면 설치하기위해 위치를 잡아놓은 곳이 눈에 띄입니다.
운장산 동봉(삼장봉)
동봉(삼장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운장산(대)과 서봉(칠성대)입니다.
멋진 덕유산의 산그리메
운장산 동봉(삼장봉)입니다.
내가 가야할 능선입니다.
운장산 곰베이산과 능선 그리고 산그리메
환상적인 산그리메입니다.
동봉(삼장봉)에서 남쪽의 산그리메 마이산이 살짝 보입니다. 찾아보세요
동봉(삼장봉)에서의 남쪽 산그리메
동봉(삼장봉) 남동쪽 산그리메입니다.
운장산과 산그리메
운장산과 서봉(칠성대)입니다.
동봉(삼장봉)에서 바라본 서쪽 서봉(칠성대)와 산그리메 지평선이듯 보입니다.
다시 구봉산으로 출발 합니다.
동봉(삼장봉) 아래에 있는 이정표 구봉산까지 멀기만 합니다.
동봉(삼장봉)에서 내려가는 계단
곰베이산
소나무와 벤치 힘들면 쉬어 가라고 설치 해 놓은 듯합니다.
곰베이산(?)
운장산의 능선과 멀리 보이는 산그리메
계곡과 산그리메
지나온 동봉(삼장봉)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칼크미재입니다.
칼크미재 이곳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구봉산으로 갈까 말까...
등산로 안내도를 한참보다가 언제 또 올까 싶어 구봉산으로 향합니다.
운장산의 동봉(삼장봉)
정상부근에 절벽위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난간
곰베이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둔장산 동봉(삼장봉)입니다.
곰베이산에서 뻗어 내린 능선과 덕유산 능선 산그리메
가운데 보이는 산이 복두봉입니다. 그너머의 산그리메
덕유산 향로봉의 산그리메
능산과 덕유산 산그리메
남쪽방향의 산그리메
남서쪽 방향의 산그레
운장산의 동봉(삼장봉)
운장산의 동봉(삼장봉)
북쪽 방향의 산그리메
오른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그리메가 계룡산인듯 합니다.
왼쪽의 봉우리가 복두봉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구봉산입니다.
곰베이산에서 바라본 덕유산 산그리메
곰베이산에서의 동남쪽의 산그리메
곰베이산에서의 남족방향의 산그리메
곰베이산에서의 남서쪽 방향의 산그리메
곰베이산에서 바라본 운장산 동봉(삼장봉)입니다.
다시 복두봉으로 향합니다.
임로가까이 가니 팔각정이 있습니다.
임로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 이곳의 명칭이 없습니다.
복두봉으로 향합니다.
복두봉 0.2Km 남았다고 합니다.
복두봉 아래에 있는 이정표는 구봉산 2.6Km
복두봉 정상입니다.
이곳에 있는 구봉산까지 1.7Km 이곳 이정표가 잘못 되었습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구봉산이고 끝자락에 8~1봉과 4봉과 5봉사이 구름다리도 보입니다.
구봉산 4~5봉사이의 구름다리와 정자
복두봉의 인증샷
복두봉세서 바라본 북쪽 방향의 산그리메
복두봉의 북동쪽의 산그리메
복두봉의 동쪽 산그리메 구봉산이 보입니다.
복두봉의 동쪽 구봉산 그너머는 덕유산 산그리메
복두봉의 동남쪽 방항 왼쪽이 구봉산 그너머는 남덕유산의 산그리메
복두봉의 남쪽 산그리메
복두봉의 서쪽 곰베이산 그너머에 운장산의 동봉, 서봉이 살짝 보입니다.
복두봉의 서 북쪽 방향의 산그리메
복두봉의 서북쪽 방향의 산그리메
복두봉의 북쪽 산그리메
복두봉의 북쪽 산그리메
구봉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
구봉산 1.0Km 지점 이곳에서 조금 쉬었다 갑니다..
구봉산을 오르는 계단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 올라가면 구봉산입니다.
구봉산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구봉산 사람이 너무 많아 알아서 인증샷
구봉산에서 8봉으로 하산하는 길 너무 깔끄막이라 내려 가기 힘듭니다.
구봉산입니다. 저 깔끄막을 내려 왔습니다.
밧줄 난간을 설치 해 놓았지만 힘들어 내려가는 길이 힘듭니다.
잘 설치된 계단이 너무 반갑습니다.
협곡 사이로 만들어진 계단
옛날 만들어진 계단입니다. 위태롭게 보입니다.
구봉산에서 내려오는 계단
8봉과 구봉산 사이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는 하산길 이곳으로 하산합니다.
이곳도 깔끄막이 장난이 아닙니다.
4봉과 5봉사이에 설치된 구름다리
여기서 부터 하산길이 많이 편안해 집니다.
천황암 사신당입니다.
표지기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제 살것 같습니다. 편안한 하산길...
천황암 아래 감나무 밭이 있습니다.
약수터(?) 샘....
노랗게 물든 낙엽송입니다.
여기도 샘터가 있습니다.
임로가 제법 넓습니다.
구봉저수지와 단풍의 끝자락
구봉저수지 아래에서 바라본 구봉산 구름다리
구봉산의 구름다리
주차장으로 걸어가면서...
피암목재로 향해 가는 도중에
운장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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