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화성행궁 성곽길
[수원 화성]
조선 성곽 건축의 꽃, 수원화성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입니다.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수원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에 의한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 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화성행궁]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이 느껴지는 화성행궁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이 느껴지는 화성행궁은 전국에 조성한 행궁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었으며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힙니다.
華城行宮 | 사적 제478호 | 1796년(정조 20) 창건 | 2002년 복원
화성행궁은 조선 정조 13년(1789)에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부 읍치 자리로 옮기고, 원래 수원부 읍치를 팔달산 아래로 옮겨 오면서 관청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왕이 수원에 내려오면 머무는 행궁으로도 사용했다. 정조는 수원도호부를 화성유수부로 승격시켜 위상을 높인 한편, 1795년 화성행궁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치르기 위하여 건물의 이름을 바꾸거나 새로 지었다. 1796년에 전체 600여 칸 규모로 완공되었다.
[화령전]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지내던 곳, 화령전
정조 이후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습니다.
華寧殿 | 사적 115호 | 1801년(순조 1) 창건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1. 언제: 2025.01.18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연무대 공영주차장→ 동장대→ 동북공심돈→ 창룡문→ 남수문→ 팔달문→ 서장대→ 화성행궁→ 정조대왕동상→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동장대→ 연무대 공영주차장(7.6Km)
4. GPS 파일:
☞ 클릭: 수원 화성 화성행궁 성곽길(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39148/8020384/)
수원 화성, 화성행궁 성곽길
◆ 산행코스: 연무대 공영주차장→ 동장대→ 동북공심돈→ 창룡문→ 남수문→ 팔달문→ 서장대→ 화성행궁→ 정조대왕동상→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동장대→ 연무대 공영주차장(7.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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