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포의 GPS 산행 기록

지리산 거림에서 출발 세석평전 의신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늘푸른 산행에서 이산형님과 거림에서부터 발을 맞추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세석평전아래 의신 삼거리 부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짐을 꾸러 지리산 남부능선 쪽으로 하산을 시작 합니다. 음양수 부분에서 순천에서 온 산악회와 만났는데 이곳에 여러 회원님들이 계시네요 그전 늘푸른 산악회 2대 시삽(회장, 산행대장)이신 신바람님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안부도 물어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이산 형님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순천 회원인 비너스님도 보이시네요. 의신으로 하산하면서 대성고 계곡과 만나는 곳에 폭포에서 휴식 트럭커님, 마지막처럼님, 이산님 열심히 매고 왔던 맥주, 소주 안주를 풀어 간단히 한잔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대성골 도착 하니..

모처럼 늘 푸른 산악회 산행에 따라 나섰습니다. 함안 여항산 주로 산행코스는 여항산으로 해서 봉성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늘 푸른 산악회에서는 탈출로가 많은 여항산 쪽으로 산행코스를 정했다고 한다. 산행은 별 무리 없이 운행을 했고 대부산에서 서북산을 올라가는 코스가 900m 급경사로 최고 힘이 들었다. 또 여항산 올라가는 곳에 직벽을 타고 올라가는 곳이 있어 조금은 위험하기도 했다. 숲길, 임로를 번갈아 가는 코스가 많았다. 1. 언제: 2014.06.15 2. 누구와: 늘 푸른 산악회 3. 산행코스: 봉성주차장=> 봉화산=> 대부산=> 서북산=> 마당바위=> 여항산=> 좌촌주차장 4. GPS 파일: ☞ 클릭: 함안 여항산 램블러(https://www.ramblr.com/we..

늘푸른에 근 3개월 만의 산행에 참여했습니다. 개인적인 이런 저런 핑계로 참여하지 못하고 종주 산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그동안 열심히 운동해온 결과도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출발은 순조로웠습니다. 발 걸음은 가볍고 오르막은 심한 가슴을 압박하는 호흡곤란은 없었습니다. 열심이 발걸을 옴겨 13Km쯤 왔을까 설악산에서 아파왔던 오른쪽 무릎이 내리막길에서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괜찮겠지 하면서 아픔을 참아보았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참기 어려웠고 벽소령에서 지피지기 총무님께서 주신 파스를 무릎에 붙히고 무릎아대를 감았습니다. 무릎아대는 처음해보는 것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무릎 통증을많이 완화 했주었습니다. 모처럼의 종주라 꼭 가고 싶어 한걸음 한걸음 또다시 옴겨봅니다.. 세석대피소에서 산행대장님 여수대장님, ..

지리산 바래봉 겨울산행 그동안 날씨가 포근하고 눈이 많이 오지 않아 기대 했던 눈꼿산행은 아니였지만 바래봉 하면 정령치, 전북학생교육원에서출발하여 철쭉산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만복대 산행 후 하산지점인 고기리에서 출발 하는 코스였다.산행 초입부터 시작되는 오르막 고리봉 까지 3Km 1시간 20분동안 힘든 산행이였다. 고리봉부터는 바래봉을 바라보면서 계속 걸어가는 코스 멀게만느껴니는 바래봉... 고리봉에 올라 바라본 주변 조망이 아주멋집니다. 만복대,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지리산 능선 전체 조망이 가능했고 지리산 북벽의 계곡 들이 멋진 경치와 조망으로 피로를 풀어 주었다. 1. 언제: 2014.02.16 2. 누구와: 늘푸른 산악회 3. 산행코스: 고기리=> 고리봉=> 세걸산=> 팔랑치=> 바래봉 삼거리..

사천 와룡산 세번째 산행을 했는데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첫산행은 와룡 마을에서 도암재 세섬봉을 지나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었던 기억과 두번째는 송암 소류지에서 출발 민재봉 용두봉으로 하산을 했었는데 그때는 안개때분에 주위 조망을 할 수 었었다. 이번산행은 가을철인데도 바람이 없어 땀으로 목욕을 하다시피 한 산행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날씨가 좋와 와룡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이번산행이 오래 기억 될 듯하다. 1. 언제: 2013.09.22 2. 누구와: 늘푸른 산악회 3. 산행코스: 용강정수장=> 용두봉=> 기차바위=> 민재봉=> 새섬봉=> 도암재=> 와룡마을 4. GPS 파일 ☞ 클릭: 사천 와룡산_20130922 램블러(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391..

백운산 형제봉 몸풀기 산행을 갔다왔습니다.설악산 이후 오른쪽 무릎 치료를 받고 몸상태 체크할 겸해서요....백운산 형제봉 산행초입인 성불계곡 입구에 광양시에서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었고 구간 구간 계단을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1. 언제: 2013.08.29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성불계곡 입구=> 형제봉=> 성불사 삼거리=> 성불사=> 성불계곡 입구 4. GPS 파일 ☞ 클릭: 백운산 성불계곡 형제봉 램블러(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39148/1364943/) 광양 백운산 성불계곡 형제봉 ◆ 산행코스: 성불계곡 입구→ 형제봉→ 성불사 삼거리→ 성불사→ 성불계곡 입구 www.ramblr.com 산행 기록 산행지 수직 프로필 구글 어스 산행기록1..

어제 무릎이 아파 오늘 산행이 걱정이 됩니다. 이곳은 산악회에서 코스로 잡기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코스로 저도 처음산행을 했고 12선녀탕과 대승폭포를 보고 싶은 마음에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무릎이 부담스러워 조심조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 계곡을 끼고 시작점까지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12선녀탕 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12선녀탕 계곡의 복숭아탕, 두문폭포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대승령을 지나면서 부 터는 급경사 돌로 정비된 등산로.. 무릎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장수대까지 2.7Km 참고 가볼만 합니다.… 이 코스는 전나무 고목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대승폭포 도착 88m 높이에 압도 되어 입이 딱 버려져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아쉬움을 비가 많이 오..

2일차 첫날 공룡능선을 무사히 완주해서 그런지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주위 여러 정보를 들으니 봉정암에서 점심 공양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리탑 전망대에서 용아장성능 전체 능선과 공룡능선 내설악 쪽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가 갈 때는 주위를 살필 힘도 없었지만 이번엔 꼭 보고 싶었습니다.. 봉정암을 오르면서 압권은 쌍룡폭포 우리나라도 이런 폭포가 있는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폭포였습니다. 봉정암에 도착 진짜 점심공양을 받고 자판기 커피지만 힘들게 봉정암까지 오신 분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점심은 기름기 없는 미역국에 밥 김치지만(김치와 오이 장아찌가 번갈아 나옴) 허기 때문인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가 처음 봉정암 갔을 때에는 작은 암자였는데. 이제는 원만한 사찰 보다..

1일차 코스는 꼭 보고 싶은 곳이 있었습니다. 공룡능선 1275봉을 그곳에서 꼭 사진을 찍고 싶었고.. 23년 전의 일이라 가물 가물 기억도 없고 다시 한번 공룡능선을 머릿속에 새겨 놓고 싶었습니다...... 1275봉을 오를 때 그 힘들었던 코스...... 마등령은 가까이 있는 듯한데 왜 그렇게 멀던지 배낭을 무겁고...... 탈진해서 갈 힘은 없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들뿐이 였습니다.. 그 시절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자 했습니다...... 공룡능선 1275봉을 볼 때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기억해 두고자 사진과 GPS기록도 빠트리지 않으려고 했고 모두 기록 했습니다 1. 언제: 2013.08.16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오색약수터=> 대청봉=> 주청 대피소=>..

설악산 추억 산행을 갔다왔습니다. 소실적에 친구와 그리고 혼자 설악산을 갔을때 추억을 되세기며 3개의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1. '13.08.16(금) 06;00~18:30 오색약수터=> 대청봉=> 소청봉=> 희운각=> 공룡능선=> 마등령=> 설악동(20.4Km) 2. '13.08.17(토) 07:30~17:00 백담사=> 수렴동 대피소=> 쌍룡폭포=> 봉정암=> 소청봉=> 희운각=> 천불동계곡=> 설악동(25.4Km) 3. '13.08.18(일) 07:10~14:00 남교리 탐방지원센타=> 12선녀탕 계곡=> 대승령=> 대승폭포=> 장수대(12.9Km) ◆ GPS 파일 ☞ 클릭: 설악산 추억의 산행(1일차 오색약수터, 대청봉, 공룡능선, 마등령, 비선대 설악동) 램블러(https://www.ra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