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삼봉 석문
도담삼봉과 석문은 단양팔경 중 각각 제1경과 제2경을 차지하는 단양의 가장 대표적인 명승지입니다. 두 명소는 서로 걸어서 10분 거리로 인접해 있어, 한 번의 방문으로 남한강이 빚어낸 최고의 절경 두 곳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도담삼봉 (제1경): 남한강 위의 세 봉우리
도담삼봉은 남한강 푸른 강물 한가운데에 세 개의 기암괴석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는 독특한 절경입니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오랫동안 물에 깎이며 만들어진 자연의 걸작입니다.
- 세 봉우리의 전설: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가 남편봉(장군봉), 북쪽(왼쪽)의 처봉, 남쪽(오른쪽)의 첩봉으로 불립니다.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들인 남편을 미워하여 처가 돌아서서 토라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 재미있는 인간 세상의 전설이 내려옵니다.
- 정도전과의 인연: 조선의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이 유년 시절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그는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반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지었으며, 삼봉 위에 있는 정자인 '삼도정'을 찾아 시를 읊었다고 전해집니다.
◆ 석문 (제2경): 하늘로 통하는 자연의 돌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약 200m 올라가면 나타나는 거대한 돌문입니다. 오래된 석회동굴이 무너지면서 천장의 일부가 남아 마치 무지개 모양의 문처럼 남게 된 아치형 천연 교량입니다.
- 동양 최대 규모: 자연이 빚어낸 석문 중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액자 속 풍경: 거대한 돌문 안쪽으로 흐르는 푸른 남한강과 강 건너 마을의 평화로운 풍경이 마치 하나의 살아있는 산수화 액자처럼 눈앞에 펼쳐져 감탄을 자아냅니다.
- 마고할미 전설: 석문 왼쪽에는 마고할미가 살았다는 작은 동굴이 있으며, 바위 모양 중 담배대를 물고 술을 따르는 형상을 한 '마고할미 바위'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관람 팁 및 연계 정보
- 소요 시간 및 난이도: 도담삼봉 평지 관람은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석문은 도담삼봉 주차장 옆 계단(가파른 편)을 따라 약 10~15분 정도 올라가야 만날 수 있으므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액티비티: 도담삼봉 액터뷰 앞에서는 남한강을 달리는 모터보트나 황포돛배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보트를 타면 석문 바로 아래까지 이동하여 또 다른 각도에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용 요금: 입장료는 무료이나, 차량 방문 시 주차료(승용차 기준 3,000원)가 부과됩니다.
1. 언제: 2025.06.04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도담삼봉 주차장↔ 도담삼봉↔ 석문(왕복 1.3Km)
4. GPS 파일:
☞ 클릭: 단양 도담삼봉 석문(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39148/10629744/)
단양 도담삼봉 석문
◆ 산행코스: 도담삼봉 주차장↔ 도담삼봉↔ 석문(왕복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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