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산 솔봉-죽령
백두대간 솔봉에서 죽령까지의 산행은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영주시의 경계를 걷는 구간입니다.
이전 구간(저수령~솔봉)의 부드러운 육산 형태와 달리, 바위 암릉과 거친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본격적인 악산(岳山)의 형태를 띱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의 남쪽 명산인 도솔봉(1,314m)을 넘어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큽니다.
◆ 산행 개요
- 구간 코스: 솔봉→ 묘적령→ 묘적봉→ 도솔봉→ 삼형제봉→ 죽령
- 산행 거리: 약 11.5km ~ 12.5km (솔봉~묘적령 접속 및 마루금 포함)
- 소요 시간: 약 5시간 ~ 6시간 30분 (휴식 포함, 암릉 구간이 많아 정체될 수 있음)
- 산행 난이도: 상 (어려움)
* 암릉 지대와 급경사 계단, 밧줄 구간이 많아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이 요구됩니다.
◆ 주요 구간별 특징
- 솔봉 (1,103m) → 묘적령 (1,020m)
* 부드러운 내리막: 솔봉에서 출발해 백두대간의 주요 교차점인 묘적령까지는 비교적 완만하고 평탄한 숲길이 이어집니다.
* 본격적인 험로를 앞두고 워밍업을 하는 구간입니다.
- 묘적령→ 묘적봉 (1,148m)→ 도솔봉 (1,314m)
* 죽음의 오르막과 바위 능선: 묘적령을 지나면서부터 산세가 완전히 거칠어집니다.
* 묘적봉을 거쳐 도솔봉으로 향하는 구간은 가파른 철계단, 암릉 밧줄 구간이 연속으로 나타납니다.
* 도솔봉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가야 할 삼형제봉과 죽령, 그리고 그 너머 소백산 연화봉과 비로봉의 웅장한 능선이 한눈에 터지는 최고의 조망을 선사합니다.
- 도솔봉→ 삼형제봉 (1,261m)→ 죽령 (696m)
* 끝없는 내리막과 암봉: 도솔봉에서 삼형제봉으로 가는 길 역시 거친 암릉을 통과해야 합니다.
* 삼형제봉을 지나 죽령으로 내려가는 길은 전반적으로 고도를 낮추는 내리막이지만, 군데군데 자잘한 업다운(오르내림)이 있어 무릎과 체력에 부담을 줍니다.
* 죽령 고갯마루(죽령휴게소)에 내려서며 산행이 마무리됩니다.
◆ 산행 팁 및 주의사항
- 식수 보충 불가: 도솔봉 가기 전 추모돌탑 인근에 샘터 흔적이 있으나 현재는 음용 불가 상태입니다. 죽령에 도착할 때까지 식수를 구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넉넉한 양의 물(최소 2L 이상)을 지참해야 합니다.
- 안전 유의 (겨울/우천 시): 암릉과 칼바위 구간이 많아 비가 오거나 눈이 쌓였을 때는 대단히 미끄럽고 위험합니다. 아이젠이나 스틱 등 안전장비를 철저히 챙겨야 합니다.
- 국립공원 탐방예약제: 도솔봉 구간(죽령~묘적령)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정된 기간에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기도 하므로, 산행 전 소백산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날머리(죽령) 교통: 죽령 정상에는 식당(죽령주막 등)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단양이나 풍기/영주로 나가는 시내버스가 정차하지만 배차 간격이 넓으므로, 버스 시간을 맞추지 못할 경우 콜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1. 언제: 2025.06.04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솔봉→ 묘적령→ 묘적봉→ 도솔봉→ 삼형제봉→ 죽령 (10.5Km)
4. GPS 파일:
☞ 클릭: 백두대간 솔봉-죽령(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39148/10628714/)
백두대간 솔봉-죽령
백두대산 솔봉-죽봉 백두대간 솔봉에서 죽령까지의 산행은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영주시의 경계를 걷는 구간입니다. 이전 구간(저수령~솔봉)의 부드러운 육산 형태와 달리, 바위 암릉과 거친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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