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산행 기록

남도 삼백리길 4코스(오치오재길)

조포(민식) 2020. 4. 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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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안읍성
• 조선시대 성과 동헌, 객사, 임경업 군수비,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사적 제302호에 지정되었다.
• 성곽 총 길이가 1410m로 동내, 남내, 서내 등 12,400㎡에 달하는 3개 마을 생활근거지를 감싸 안은 듯 네모형으로 견고하게 축조되어 400년이 가까운 지금도 끊긴 데가 없고 웅장하다.
• 지금도 성안에는 108세대가 실제 생활하고 있는 살아 숨쉬는 민속 고유의 전통마을로서 민속 학술 자료는 물론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 낙안면 상송마을
오금재 아래에 위치한 마을로 산수가 좋고 솔숲이 무성한 곳에 있어 소정 위에 있다고 상송이라 하였다.
마을뒤에쇠머리바구가 있어 옛날에 아이들이 솔숲에서 소가 풀을 뜯고 있는데 난데없이 호랑이가 나타나 아이들이 무서워서 떨고 있는데 소가 호랑이들이 받아 죽여 버렸다.
소를 칭송하고 큰잔치 이후 호랑이 가죽을 말리느라 바위에 널어놨는데 소가 호랑이로 착각하고 바위를 들이받아 죽어서 그 바위를쇠머리바구라 한다.

3. 낙안면 수정마을
• 1730년경에 설촌 되었다고 하며 1960년에 예비군이 원호청의 도움을 받아 낙 농장을 만들고 도라지, 인삼 밤 등의 특용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4. 조계산(884.3m, 도립공원, 사적 및 명승 제8)
선암사와 송광사라는 두 고찰을 끼고 있는 조계산은 승주읍과 송광면에 위치하고 있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있으며, ‘79.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98. 12월에는 사적 및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큰스님들 명상하며 거닐던 조계산 굴목재 (호남정맥의 분수령인 조계산 굴목재는 나라의 유명한 두 사찰을 잇는 옛길. 조계산 최고봉인 장군봉 서쪽엔 16분의 국사를 배출한 우리나라 승보사찰 송광사가 있고, 동쪽엔 우리나라의 다선일여 차문화를 이끌어온 선암사가 자리하고 있다.

[출처] 주변이야기|작성자 남도 삼백리 느림여행

 

1. 언제: 2020.04.05

2. 누구와: 나 홀로

3. 산행코스: 낙안읍성→ 상송마을→ 수정마을→ 고동치→ 장안치→ 큰굴목재→ 작은굴목재장군봉접치재정상접치
(20km)

4. GPS 파일:

남도 삼백리길 4코스(오치오재길)_200405.gdb
0.04MB
남도 삼백리길 4코스(오치오재길)_20040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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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삼백리길 4코스(오치오재길)_200405.k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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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삼백리길 4코스(오치오재길).k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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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삼백리길 4코스(오치오재길)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5h 57m 42s | 거리 : 19.8 km (12.3 mi) | 총 획득고도 : 1439 m (4,721 ft) | 최고점 : 927 m (3,041 ft) | 평균 속도 : 3.3 km/h (2.1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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