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산행 기록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국사봉 철쭉산행

조포(민식) 2018. 4.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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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노랭이봉~국사봉]

-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 상세설명-

남도의 명산! 백운산 국사봉에 4월이 되면 철쭉이 산 아래로부터 서서히 피어올라 분홍빛 자태를 뽐내며 탐스럽고 예쁘게 국사봉 일대에 사뿐히 내려 앉아 관광객과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국사봉철쭉은 우리나라에서 철쭉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명소이자

철쭉축제 또한 남쪽에서 제일 먼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는 지역주민이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을 모시고

즐겁고 신나는 축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이순신대교의 웅장한 모습은

또 다른 휴식과 위안을 주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철쭉동산일원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산상음악회, 산나물 캐기, 추억의 보물찾기, 둘레길 완주 등 아름다운 철쭉과 편백나무 숲이 어우러진 국사봉에서

즐겁고 신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노고와 정성이 깃들여진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에 많은 관광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언제: 2018.04.29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포스코 수련관=> 노랭이재=> 노랭이봉=> 산악기상관측소=> 수평제삼거리=> 국사봉=> 수유리 상리마을=> 수유리마을입구(15.2Km)

4. GPS 파일: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 국사봉_180429.gdb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 국사봉_180429.gpx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 국사봉.kmz

 

클릭: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국사봉 철쭉산행 램블러

 

 

 

 

 

 

 

 포스코 백운산 수련관 1동

 포스코 수련관 뒤 노랭이봉, 억불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곳 백운산 등산안내도에 국사봉까지 안내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백운산 수련관 주변 둘레길과 억불봉, 노랭이봉으로 오르는 길의 삼거리

 

 억불봉 노랭이봉으로 오르는 길이 많이 정비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없었던 야자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등산로 주변이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작년 가을에 떨어졌던 낙엽들이 많이 깔려 있습니다.

 

 

 

 철쭉....

 

 노랭이재 아래 흙이 많이 무저는 곳에는 계단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바로 위가 노랭이 재입니다.

 

 억불봉 상봉으로 가는 능선길의 철쭉

 노랭이재의 이정표

 노랭이재에서 바라본 노랭이봉 그리고 노랭이재 주변에 데크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노랭이재 오르는 길의 철쭉

 

 

 

 

 

 

  

 

 

백운산 도솔봉에서 뻗어내린 능선(휴양림이 있는곳)

 백운산 상봉과 가운데 살짝 따리봉이 보이고 도솔봉과 능선

 

 노랭이재 억불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억불봉

 상봉으로 연결된 능선과 억불봉으로 연결된 능선

 백운산 상봉으로 연결된 능선

 백운산 상봉, 따리봉, 도솔봉 능선들....

 도솔봉에서 뻗어내린 능선 중간에 백운산 휴양림이 있습니다.

 노랭이봉에서 바라본 순천쪽 산그리메

 광양읍쪽 산그리메

 내가 가야 할 국사봉쪽 능선

 노랭이봉에서 바라본 국사봉쪽 능선

 진상면 황죽리 수어댐쪽 계곡

 노랭이봉 인증샷

 상봉 능선

 국사봉쪽 능선

 노랭이봉 아래 철쭉

 

 노랭이봉 아래의 바위

 

 바위틈사이로 지나 갑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낙엽이 그대로 있습니다.

 

 

 노랭이봉까지 오르는 것이 힘들었을 뿐 계속 내리막길이라 발 걸음이 가볍습니다.

 

 

 

 

 

 

 

 

 

 능선길이 아주 좋습니다.

 

 

 

 능선길 간간이 보이는 철쭉이 예쁩니다.

 

 

 

 

 

 

 연록색의 어린잎들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등산로가 아름답습니다.

 

 

 

 

 

 

 

 

 

 소나무가 많은 곳엔 솔잎향이 너무 좋습니다.

 

 

 

 연록색의 어린잎과 철쭉....

 

 

 

 걷기 좋은 등산로입니다.

 

 

 

 

 

 

 

 

 

 

 

 

 

 낙엽들이 능선에 많이 쌓여 있습니다.

 

 

 

 

 

 

 

 능선에 이정표가 없어 삼각점도 좋은 이정표입니다.

 

 

 

 

 철쭉과 능선의 등산로

 

 

 

 

 

 

 

 

 바위에 어름나무가 붙혀 있습니다.

 

 능선에 만난 헬기장

 헬기장 주변의 철쭉

 철쭉 너머 상봉과 따리봉 그리고 도솔봉

 

 

 국사봉으로 연결된 능선

 

 

 

 

 

 솔잎향이 좋은 등산로입니다.

 

 

 

 솔잎이 많이 떨어진 등산로입니다.

 

 

 

 

 

 

 

 

 

 

 

 

 

 

 모처럼 만난 이정표입니다.

 산악기상관측소

 

 

 

이제는 임도를 따라 갑니다.

 

 

 

 

 

 

 

 

 

 

 

 

 

 

 

 

 

 

 

 민들레가 초점이 맞지 않았네요.

 

 

 

 계속 임도를 따라가는데 지도를 확인 합니다. 계속 따라가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에서 표지기를 발견하고 임도를 이탈 숲으로 들어 갑니다.

 

 표지기는 간간이 발견이 되는 데...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능선을 따라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표지기를 따라 갑니다.

 

 

 이제야 길이 보입니다

 집에서 지도를 다시 검토를 해본결과 임도를 계속 따라왔어야 했습니다.

 

 

 

 주변에 송전탑이 있어 한전에서 붙혀 놓은 표지기를 따라갑니다.

 

 

 

 

 

 

 

 

 

 

 

 

 

 

 

 

 

 

 국사봉이 보입니다.

 

 

 

 

 

 수평제 삼거리입니다.

 이곳만 오르면 국사봉입니다.

 

 

 

 

 

 

 

 

 능선에 가까워 질 수록 철쭉이 다시 많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어린 잎새

 

 

 

 국사봉의 철쭉 군락지가 보입니다.

 

 국사봉 주변의 철쭉 군락지

 송전탑이 주변의 경치를 .... 아쉽습니다.

 

 억불봉 상봉 내가 지나온 능선입니다.

 

 소나무와 벤치 쉬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

 

 

 

 

 

 

 국사봉이 보입니다.

 

 

 

 국사봉 철쭉제가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쭉제 행사장을 지나 국사봉으로 연결된 능선과 철쭉

 영세공원 삼거리 이정표

 

 

철쭉 군락지 주변의 큰나무가 없어 큰나무가 인상적입니다.

 

 

 국사봉과 산불감시 초소

 

 

 

 국사봉에서 바라본 백운산 억불봉 상봉 능선

 

 

 국사봉 인증샷

 선유리로 내려가는 등산로

 

 

 

 

 뒤돌아 본 국사봉

 

 

 

 

 

 

 

 

 

 

 

 

 편백나무 숲

 

 

 

 

 

 다시 돌아 편백나무 숲입니다.

 

 

 

 

 선유리로 가는 길입니다.

 

 

 

 선유리에 올라오면 만나는 정자나무 이런곳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이제는 선유리까지 농로를 따라갑니다.

 

 

 

 

 

 

 농로 갈림길에는 국사봉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사봉

 

 선유리 상선 정류장(종점)

 

 선유리 중선 정류장

 수국

 수국하면 아리앙에서 나왔던 주인공 중 수국이 생각 납니다.

 

 

 

 

 선유회관 경로당

 선유리 마을입구의 굴다리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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