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선각산 깃대봉(천상데미정) 서구이재
진안 선각산 서구이재입니다.
선각산 주변엔 북으론 덕태산 남쪽으론 깃대봉, 팔봉산, 성수산으로 연결된 정맥이 형성되어 있다 지난번 갔던 덕태산 선각산을 이번엔 선각산 깃대봉, 팔봉산 성수산을 잊는 산행을 하고 싶어었는데…
지도상으로 유동마을에서 선각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이나 실제 등산로 정비 중이라 그런지 등산로엔 나무들이 베어 있고 길찾기가 메우 어려웠습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등산로가 맞는지 확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산죽을 베어 놓은 길을 걷다가 GPS 잊어버려 40분동안 찾아 헤메고 반쯤 잘린 산죽위를 걷는 것은 죽창위를 걷는 듯 위험하기 까지 했습니다.
아마 등산로 정비를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선각산부터는 등산로가 잘 정비 되었고 장수군과 진안군 경계지역으로 진안구역에서는 이정표를, 장수군쪽에서는 국가지정 위치표시 이정표를 세워놓았습니다. 오계재, 천상데미정 이후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있고 서구이재에서 팔공산으로 가지 않고 국도를 타고 유동마을로 탈출 길은 고개를 넘어가는 길이라 S코스로 탈출한길이 등산하는 길의 거리와 거의 같을 정도로 길었습니다.
차라기 팔공산으로 등산하여 성수산으로 내려오는 것이 더 나을 듯했습니다.
지도를 다시 확인 해보니 팔공산을 넘어 마령치에서 임로를 타고 탈출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1. 언제: 2016.01.17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유동마을 주차장=> 선각산=> 오계재=> 천상데미정=> 서구이재=> 국도타고 유동마을로 탈출(8Km)
4. GPS 파일
진안_선각산 서구이재.gdb
진안_선각산 서구이재.k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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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마을 주차장
◆ 산행 표지기가 붙혀있네.... 이쪽으로...
◆ 유동 마을 길
◆ 메아리 토마토 농장(개들이 많이 짖어 혼났음)
◆ 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감
◆ 산행지 초입에 언제나 붙허있는 표지기
◆ 임로 끝 등산로 표시 발견 그리고 조그만하게 묘지 찾자가는 곳 의미를 몰랐음
◆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되어 있다.
◆ 고로쇠 나무를 표시 한 것인지 등산로를 표시 한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 계곡으로 밀려 내려온 돌무더기 너덜지대
◆ 움막터인지 마을 터인지 사람을 살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 계곡으로 진해을 하는데... 길이 보이지 않는다.
◆ 주변언덕 낙엽사이로 밧줄이 보인다. 이곳으로 진행...
◆ 옛날 암자 터 같은데... 무덤이 있다. 산행 초입에 묘지 찾자 가는 곳 표지판을 이제야 이해 할 수 있다.
◆ 묘지 주변에 샘터 가 있다. 지금은 관리가 되지 않아 쓰임세가 없어 보이지만 조금만 손보면 옹달샘으로 손색을 없을 듯한다.
◆ 무작정 언덕으로 진행을 한다 나무에 빨간색 표시가 보인다. 이곳으로 진행을 한다. 길이 않보인다.
◆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는지 산죽을 반쯤 잘라 놓아 완전 대창을 꼽아 놓은 길을 걷는 듯 힘들다. 무리하게 힘을 쓰면서 진행중 GPS를 분실하고 찾느니라고 40분 소요
◆ 산죽 죽창코스를 지나면서 등산로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 한다.
◆ 저곳이 선각산인데.. 길이 생각 보다 힘들다. 없는 길을 가고 있는 듯 하다.
◆ 주변 조망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깃대봉(천상데미) 팔공산 성수산을 조망 할 수 있다.
◆ 깃대봉(천상데미정)
◆ 우측에 보인 는 정상이 일자로 되어 있는 곳이 팔공산.. 송신 탐이 많이 서있다.
◆ 멀리 보이는 팔공산 저곳까지 언제가지.. 힘들다 이때 부터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 팔공산에서 성수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언제 갈꺼나.
◆ 3주전에 왔던 선각산 정상이다. 표지석은 그대로 나를 반긴다.
◆ 저곳이 덕태산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날씨가 흐기로 주변조망이 좋지 않다.
◆ 계속진행 해야 할 삿갓봉쪽 능선
◆ 삿갓봉에서 연결된 깃대봉(천상데미정)
◆ 장수군에서는 중요지점마다 국가지점 번호 표지기를 설치해 놓았다. 다마0000 0000
◆ 삿갓봉측 전망대 이곳에서 깃대봉, 발공산 성수산 선각산 주변과 데미정을 조망할 수 있다 데미정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 에고 천상데미정(깃대봉) 언제 갈까나. 다리에 힘이 빠진다 탈출하고 싶다.
◆ 오계재로 하산를 하면서 바라본 전망대
◆ 오계재로 하산 하는 길은 아주 잘 정비 되어 있다.
◆ 오계재... 다시 올라 가기 싫다 그래도 언제 올까 싶어 진행을 한다.
◆ 이곳 부터는 눈이 많다.... 북쪽이라 눈이 녹지 않은 상태다.
◆ 천상데미정(깃대봉)
◆ 천상데미정에서 바라본 선각산 조망이 멋지다.
◆ 팔공산으로 진행 할 능선
◆ 하산길에 바라본 천상데미정
◆ 능선에는 눈이 녹지 않아 발목까지 빠진다.
◆ 데미정 삼거리
◆ 양지가 바른 곳에서는 눈이 다 녹아 있다.
◆ 산행 코스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회 표지석
◆ 햐얀눈이 기분이 좋다...
◆ 서구이재 삼거리 팔공산으로 진행을 하려면 우측 서구이재는 좌측... 팔공산쪽은 능선을 연결되어 있어 동물들이 통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서구이재에서 올라 가는 길
◆ 저 굴다리 위로 팔공산과 연결 되어 있다. 이도로를 타고 유동마을 까지 8Km 걸어오면서 차라리 팔공산을 등산하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길다...
◆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주변 개발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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