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암 2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음봉 직소폭포 남어치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음봉 직소폭포 남어치[부안 내변산-한국의 산하]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 510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

GPS 산행 기록 2024.10.01

내변산(남여치=> 관음봉=> 내소사)

내변산(남여치=> 관음봉=> 내소사) 내변산 남여치에서 출발 월명암 직소폭포 관음봉 내소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중부지방 가뭄으로 직소보의 수량이 많이 줄어 들어 있었고 직소폭포의 물줄기도 많이 가늘어 저 있어 가뭄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직소폭포에서 출발 재넘이재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내가 가본 코스 중 제일 아름답고 트레킹의 최고의 코스입니다. 계곡의 물이 없어 트레킹 중 아름다움이 조금 줄었지만 초록색과 단풍의 붉은 색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햇볕의 빛 내림이 없어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늘푸른 산악회 회원이 쉬는 곳이면 어김없이 음주를 위한 자리가 펼쳐지고 꾼들은 그곳을 지나 치지 못하고 배낭을 풀고 바로 착석 동참을 합니다. 관음봉을 지나 B코스(그냥 탈출)는 관음봉을 지..

GPS 산행 기록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