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폭포 5

주왕산 국립공원 절골 가메봉 대전사

주왕산 국립공원 절골 가메봉 대전사절골 코스는 절골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계곡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면서 가메봉(882m)정상까지 등산을 할 수 있는 코스임.완만한 계곡 구간에서 가벼운 트레킹(tracking)을 즐길 수 있고 가메봉 정상까지 오르는 구간에서 등산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간주왕산 절골코스는 절골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곳곳마다 놓여진 징검다리를 밟으며 올라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써 특히 여름철(7~8월))에 산행을 하시면 계곡의 물줄기에 발을 적셔가면서 숲속의 나무들을 그늘 삼아 더위를 피하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입니다.절골지구는 옛날에 이곳에 절이 있었다 하여 절골이라고 불려집니다. 절골분소에서 가메봉까지는 절골계곡을 거슬러 ..

GPS 산행 기록 2024.10.27

함양 황석산 거망산

함양 황석산 거망산황석산 [黃石山]높이: 1193m위치: 경남 함양군 안의면특징, 볼거리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 기백·금원·거망·황석 가운데 가장 끝 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황석산과 기백산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다. 6/25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다. 정순덕에게 국군 1개 소대가 무장해제 당하고 목숨만 부지해서 하산한 사건은 최근에야 밝혀진 일이다.황석산성은 함양땅 "안의"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

GPS 산행 기록 2024.04.27

함양 기백산 군립공원 금원산

함양 기백산 군립공원 금원산 기백산 [箕白山] 높이: 1332m 위치: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특징, 볼거리 기백산은 거창과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며일명 지우산 이라고도 불리운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또한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코스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경관이 많다. 계곡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특히 금원산에서 기백산, 안봉, 조두산을 잇는 능선의 억새 풀밭이 장관이다. 금원산 높이: 1352.5m 위치: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특징..

GPS 산행 기록 2024.04.14

보성 해평호 수변산책로 강아지와 걷기

보성 해평호 수변산책로 강아지와 걷기 보성군이 최근 오봉산의 우수한 자연 생태 경관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하여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시행하고 있는 생태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득량면 오봉산 일원에 새로운 관광명소를 개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 생태 탐방로를 비롯한 트리하우스, 데크, 쉼터 등을 조성했다. 오봉산 생태길은 총 길이 5.8km로 ▲황소걸음 길 ▲칼바위길 ▲수변산책길 ▲용추골길 ▲구들돌담길 등 다섯 가지 생태문화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황소걸음 길’은 보성 오봉산 구들장 사업이 활발하던 시기에 새벽달을 보고 일어나 해가 질 때까지 가파른 산길을 소달구지를 끌고 오르내리던 보성 군민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소달구지에 2m..

GPS 산행 기록 2023.01.01

보성 오봉산 칼바위

보성 오봉산입니다. 가까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갔다 올 수 있는 산행지입니다. 산은 득량만 오른쪽세 자리하고 있으며 오봉산의 고도가 340m로 아주 야트막한 산입니다. 등산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있었고 득량남초교에서 출발하면 등산로는 오봉산 방향으로 왼쪽의 절벽을 끼고 등산로가 나 있습니다. 봉우리마다 이름은 없고 대표적인 이정표는 칼바위와 오봉산 용추폭포가 전부 입니다. 등산로 곳곳에는 누가 쌓았는지 모를 돌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행 중 왼쪽으로는 득량만의 황금들녁과 등량만의 바다가 산행의 지루함을 덜어 줍니다. 오봉산의 등산로 주변의 기암은 일반적인 기암이 아닌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산행 중 만난 돌탑과 조새바위 그리고 칼바위는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열심히 ..

GPS 산행 기록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