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제(봉강저수지) 주변 한바퀴 돌기 광양시가 생활권 주변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폭염 등의 피해 저감을 위해 봉강 백운제 일원(2만㎡)에 숲속의 전남 백운제 경관숲 조성을 완료했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숲속의 전남 백운제 경관숲은 사계절 푸르른 정적인 △숲속산책길, 산책로 사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숲속쉼터, 물에 비치는 반짝이는 잔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 △윤슬마루, 가을을 느끼며 낙엽 사이로 걷는 △은행안길 등 테마별로 구성돼 있다 시는 산책로를 정비하고 가시나무, 홍가시, 삼색버드나무, 삼색조팝나무, 남천 등 교·관목 6028주를 식재했으며 전망대, 앉음벽, 흙·쇄석·판석 포장과 설치 등을 완료했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은 ‘숲속의 전남’ 사업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