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새재 주흘산 주봉 영봉 부봉 이 코스는 문경새재 계곡길의 편안함과 주흘산 주능선의 흙길, 그리고 부봉의 짜릿한 암릉 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품 코스이지만, 총 거리 약 15~17km, 소요 시간 8~9시간 이상이 걸리는 상급자용 장거리 코스입니다. ◆ 산행 코스 개요 문경새재 제1주차장→제1관문(주흘관)→여궁폭포→혜국사→대궐터(903계단)→주흘산 주봉→주흘산 영봉→부봉삼거리→부봉 (1봉~6봉)→제2관문(조곡관)→문경새재 옛길→제1관문 및 주차장(원점회귀) ◆ 구간별 산행 가이드 - 들머리 ~ 주흘산 주봉(약 4.5km/2시간 ~ 2시간 30분) * 코스 특징: 문경새재 제1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제1관문(주흘관)을 지나자마자 우측 등산로로 진입합니다. 기암괴석 사이로 떨어지는 여궁폭포와 유서 깊은 사찰인 혜국사를 거쳐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 최대 난관: 혜국사를 지나 대궐터에서 주봉 직전까지 이어지는 '903 계단' 구간입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므로 페이스 조절이 필수입니다. * 주봉(1,076m): 실제 최고봉은 영봉이지만, 문경 평야와 주흘산 자락이 시원하게 조망되어 정상석의 상징성은 주봉이 더 큽니다. - 주봉 ~ 영봉(약 1.3km/40분 ~ 50분) * 코스 특징: 주봉에서 영봉으로 가는 길은 비교적 완만한 능선 흙길(육산)입니다. 나무가 우거져 있어 조망은 다소 가려지지만 산책하듯 편안하게 숨을 고르며 걸을 수 있습니다. * 영봉(1,106m): 주흘산의 실제 최고봉입니다. - 영봉 ~ 부봉 1~6봉 (약 2.5km/2시간 ~ 2시간 30분) * 코스 특징: 영봉에서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부봉삼거리로 향합니다. 부봉(釜峰)은 가마솥을 엎어놓은 모양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봉부터 6봉까지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6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주의 사항: 철제 계단과 로프(밧줄) 구간이 많아 장갑이 필수입니다. 오르락 내리락을 6번 반복해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매우 극심합니다. 체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지체되었다면 무리하게 봉우리를 다 타지 말고 우회로를 이용해 탈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령산과 백두대간의 암릉 미가 이 코스의 최고 하이라이트입니다. - 부봉 6봉 ~ 제2관문 ~ 날머리 (약 6.5km/2시간 ~ 2시간 30분) * 코스 특징: 부봉 6봉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따라 하산하면 문경새재 계곡 옛길과 합류하며 제2관문(조곡관)에 닿게 됩니다. * 마무리 마중길: 제2관문에서 제1관문까지는 경사가 거의 없는 완만한 마사토 흙길(약 4km)입니다. 맨발로 걷는 여행객들이 있을 정도로 평탄한 길이기 때문에, 지친 무릎과 다리를 리커버리하며 편안하게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할 수 있습니다. ◆ 산행 팁 및 준비물 - 체력 및 시간 안배: 총 산행 시간이 8시간을 훌쩍 넘기기 때문에 동절기에는 반드시 아침 일찍(오전 8시 이전) 산행을 시작해야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할 수 있습니다. - 식수와 행동식: 장거리 코스인 만큼 물(최소 1.5L 이상)과 고칼로리 행동식, 점심 도시락을 넉넉히 지참하세요. - 필수 장비: 등산화(암릉용 접지력 좋은 창 추천), 무릎 보호를 위한 등산 스틱, 부봉 암릉 구간을 위한 등산 장갑. 1. 언제: 2026.10.03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문경새재 제1주차장→ 제1관문(주흘관)→ 여궁폭포→ 혜국사→ 대궐터(903계단)→ 주흘산 주봉→ 주흘산 영봉→ 부봉삼거리→ 부봉 (1봉~6봉)→ 제2관문(조곡관)→ 문경새재 옛길→ 제1관문 및 주차장(15.7Km) 4. GPS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