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령포 영월 청령포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숙부인 수양대군(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유배되었던 슬픈 역사를 간직한 명승지입니다. 삼면이 깊은 서강 물줄기로 둘러싸여 있고 뒤쪽은 험준한 절벽인 육육봉으로 막혀 있어, 배를 타지 않고는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천연 감옥'과 같은 독특한 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비극을 품고 있지만, 수백 년 된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현재는 빼어난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 주요 역사 유적 및 명소 - 단종어소: 단종이 유배 생활을 하던 당시의 기와집과 초가를 정부 기록(승정원일기)에 따라 복원한 생가입니다. 마당에는 영조가 친필로 '단종이 머무르던 곳'임을 새긴 단묘재본부시유지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 관음송 (천연기념물 제349호): 수령이 약 6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소나무입니다. 단종이 유배 시절 이 소나무의 갈라진 가지 사이에 걸터앉아 쉬며 눈물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觀) 울음소리를 들었다(音)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 망향탑 & 노산대: 단종이 서쪽 절벽 위에서 한양에 남겨진 정순왕후를 그리워하며 주변의 돌을 주워 직접 쌓아 올렸다는 망향탑과, 시름에 잠긴 채 강을 바라보던 바위인 노산대가 남아있습니다. - 금표비: 영조 시절에 세워진 비석으로, 단종의 유배지를 보호하기 위해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가축 방목을 제한하고자 동서남북의 구역을 정해놓은 금지 표식입니다. ◆ 이용 정보 (운영 시간 및 요금) 청령포는 강을 건너야 하므로 매표 후 선착장에서 나룻배를 타고 약 2~3분간 이동하여 입장합니다.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33 - 운영 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왕복 배값 포함): 성인 3,000원/청소년·군인 2,500원/어린이 2,000원 - 배 운항 시간: 정해진 시간표 없이 관람객이 오면 수시로 운항 (강폭 50m 미만)
램블러 지도 이미지구글어스 고도포함 이미지구글어스 북쪽 기준 이미지구글어스 동쪽 기준 이미지구글어스 남쪽 기준 이미지구글어스 서쪽 기준 이미지청령포, 평일 오흐 늦게 도착하니 관람객이 많지 않아 청령포로 바로 갈 수 가 있습니다.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서강을 건너는데 1~2분 소요 됩니다.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단종의 애달품을 관람객이 돌탑으로 위로를 한 듯합니다.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청령포 안내문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행랑채
영월 청령포 단종 어가 옆에 위치한 초가집은 당시 단종을 보필하던 궁녀들과 관노(관청의 노비)들이 기거하던 행랑채 입니다청령포 둘러보기,
단종 어소의 기와집 담장을 넘어 마당 안쪽을 향해 길게 굽어 자란 소나무는 '엄흥도 소나무' 또는 '충절의 소나무'라 불립니다 . [1, 2]청령포 둘러보기,
영월 청령포의 단종 어가(어소) 마당 안쪽, 작은 비각(전각) 속에 소중하게 보호되어 있는 비석의 정식 명칭은 ‘단묘재본부시유지비(端廟在本府시遺址碑)’ 입니다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단묘재본부시유지비 비각을 배경으로 인증샷청령포 둘러보기 , 단종 어소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관음송
: 어가 주변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거대한 소나무(천연기념물)로, 단종이 두 갈래로 갈라진 가지 사이에 걸터앉아 시름을 달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망향탑
청령포 어소 뒤편의 험준한 암벽인 육육봉의 칼날 같은 능선 위에는 단종이 직접 돌을 주워 쌓아 올린 망향탑(望鄕塔)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홀로 외딴섬 같은 곳에 갇힌 단종이 절벽 끝에 서서 한양 땅에 남겨두고 온 정순왕후(왕비)와 고향을 그리워하며 서글픈 마음을 달래던 눈물의 유적입니다.청령포 둘러보기, 망향탑청령포 둘러보기, 망향탑청령포 둘러보기, 망향탑에서 서강과 주변의 산세를 배경으로 인증샷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노산대
눈물의 장소: 단종은 매일 이 가파른 바위 언덕에 올라 서강의 굽이치는 물줄기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두고 온 정순왕후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집니다.망향탑과의 위치: 단종이 이곳에 오르내리며 주변의 돌을 모아 쌓은 것이 바로 옆에 있는 망향탑입니다. 즉, 노산대와 망향탑은 단종의 그리움과 슬픔이 서린 하나의 세트 같은 공간입니다.지형적 절경: 바위 끝에 서면 청령포를 감싸 안고 흐르는 서강(남한강 지류)의 아름다운 침식 절벽과 푸른 강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비극적인 역사와 달리 풍경이 매우 수려하여 묘한 슬픔을 자아내는 곳입니다.청령포 둘러보기, 노산대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금표비
: 숙종 때(1726년) 왕족의 유배지인 이곳에 일반인의 출입과 벌채를 금하기 위해 세운 비석입니다.청령포 둘러보기, 금표비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청령포 둘러보기, 청령포를 배경으로 인증샷, 이제는 영월 장릉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