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 도립공원 청양 칠갑산 장곡리(장곡주차장/장승공원 일대)에서 출발해 삼형제봉과 칠갑산 정상을 거쳐 장곡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코스는 총 거리 약 8.5~9.5km, 소요 시간 약 3시간 30분~4시간 30분이 걸리는 대표적인 칠갑산 순환 산행 코스입니다. 초반 가파른 능선 오름과 부드러운 숲길, 그리고 천년 고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동선입니다.
◆ 산행 코스 개요 - 이동 경로: 장곡리 주차장(장승공원/제3주차장 인근)→ 삼형제봉 등산로 입구(장곡로)→ 삼형제봉(544m)→ 칠갑산 정상(561m)→ 사찰로 삼거리→ 장곡사→ 장곡리 주차장 원점회귀 - 코스 난이도: 중 (초반 급경사 데크 구간을 오르면 이후에는 완만한 능선과 흙 길이 이어집니다) - 주차 정보: 장곡리 일원 주차장 무료 이용 ◆ 구간별 상세 정리 - 주차장~삼형제봉(약 3.5~3.7km/1시간 30분~2시간): 초반 급경사와 능선 쉼터 * 장곡리 제3주차장 부근의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초반 200~300m 구간은 고도를 급격하게 높이는 가파른 계단과 오르막이 이어져 숨이 차오를 수 있습니다. * 능선에 올라서면 경사가 완만해지며 걷기 편한 흙길 숲길로 바뀝니다 * '작은 칠갑산'이라 불리는 삼형제봉(544m) 헬기장에 도착하면, 나뭇가지 사이로 칠갑산 정상과 송신탑이 건너다 보입니다. - 삼형제봉~칠갑산 정상 (약 1.3~1.4km/35분~45분): 쾌적한 능선길 * 삼형제봉에서 칠갑산 정상으로 향하는 북쪽 능선 길입니다. * 큰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흙길과 숲속 오솔길 형태라 조용하게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 좋습니다. * 정상을 코앞에 둔 지점(사찰로 삼거리)에서 장곡사쪽에서 올라오는 정규 등산로와 합류해 계단을 잠시 오르면 칠갑산 정상(561m) 표지석에 닿습니다. - 칠갑산 정상~장곡사~주차장(약 3.0km/1시간~1시간 20분): 편안한 하산길 * 하산은 올라왔던 길이 아닌 장곡사 방향(사찰로)으로 내려갑니다. * 초반 하산길은 경사가 다소 급할 수 있으나, 금방 완만한 사찰 진입로와 만나며 편안한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 하산 도중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웅전이 두 개(상대웅전, 하대웅전) 있는 유서 깊은 고찰 장곡사를 들러 고즈넉한 사찰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 장곡사 일주문을 지나 장승공원이 있는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며 산행을 마친다. ◆ 산행 팁 - 등산 방향 선택: 반드시 삼형제봉을 먼저 오르는 방향을 권장합니다. 반대 방향(장곡사 직진 후 삼형제봉 하산)으로 잡으면 가파른 계단 구간을 내리막으로 내려와야 하므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 복장 및 장비: 바위산이 아닌 흙산(육산)이므로 발이 편한 등산화를 신으면 충분하지만, 초반 오르막과 하산길 급경사 대비를 위해 등산스틱을 챙기시면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