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 중산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지리산 국립공원의 상징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중산리에서 출발해 로타리대피소, 법계사, 장터목대피소를 거쳐 다시 중산리로 원점회귀하는 대표적인 코스입니다. 지리산의 핵심 경관을 하루 만에 만끽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환종주 산행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산행 기본 정보 - 총 거리: 약 12.4 km - 소요 시간: 약 7시간 ~ 8시간 (휴식 시간 제외, 개인 체력에 따라 상이) - 산행 난이도: 상 (급경사 계단과 거친 암릉 구간이 많아 강한 체력이 필요함) - 시작 및 종료점: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등산 코스 및 주요 포인트 (이동 순서) 중산리에서 출발하여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로타리대피소 (3.4km/약 2시간) * 초입부터 경사가 시작되는 본격적인 오르막 구간입니다. * 순두류(환경교육원) 방향 버스를 타지 않고 칼바위와 망바위를 거쳐 곧장 걸어 올라갑니다. - 로타리대피소 ➔법계사(0.1km/약 5분)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1,450m)에 위치한 사찰인 법계사를 지납니다. *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식수를 보충하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법계사→ 개선문→천왕샘→천왕봉 (2.0km/약 1시간 30분) * 심한 급경사와 돌계단이 이어지는 이번 코스의 가장 힘든 구간입니다. * 거대한 바위문인 개선문을 지나, 천왕봉 직전 바위 틈에서 솟아나는 천왕샘에서 목을 축일 수 있습니다. * 천왕봉 (해발 1,915m): 지리산 최고봉에 도착하여 사방으로 펼쳐진 지리산의 장엄한 능선을 조망합니다. - 천왕봉→통천문→ 제석봉→장터목대피소 (1.7km/약 1시간) *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는 통천문 바위 굴을 통과합니다. * 고사목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제석봉 평전을 지납니다. * 장터목대피소: 넓은 취사장과 대피소 시설이 있어 점심 식사나 휴식을 취하기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 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 중산리 (5.3km/약 2시간 30분) * 중산리 계곡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 경사가 가파르고 너덜지대(돌길)가 많아 무릎 부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 하산 길 중간쯤 위치한 시원한 유암폭포에서 잠시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 칼바위 갈림길을 거쳐 출발점인 중산리 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하며 산행이 마무리됩니다. ◆ 산행 팁 및 주의사항 - 식수 보충 포인트: 로타리대피소(법계사), 천왕샘(가뭄 시 마를 수 있음), 장터목대피소에서 물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입산 통제 시간: 계절별(동절기/하절기)로 중산리 통제소와 대피소별 입산 가능 시간이 엄격하게 제한되므로, 반드시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산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 안전 장비: 급경사 바위와 계단이 많으므로 등산 스틱과 접지력이 좋은 중등산화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무릎 보호대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