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산행 기록

팔공산 갓바위

조포(민식) 2018. 6. 3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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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한국의 산하]

 

◆ 팔공산 [八公山] 1,192.9m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은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정상의 남동쪽으로는 염불봉, 태실봉, 인동, 노족봉, 관봉등이 연봉을 이루고 서쪽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 파계재를 넘어 여기서 다시 북서쪽으로 꺾어져 멀리 가산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봉우리의 암벽은 기암이다. 팔공산은 행정구역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고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30.593㎢이다.

갓바위 850m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 능선의 최동단 봉우리 관봉. 갓바위는 해발 850m의 관봉 정상에 정좌한 거대한 좌불로 화강암석에 단독원각상으로 조각된 불상으로 높이 4m이다. 정식 이름은 관봉 석조여래좌상. 머리 위에 두께 15cm 정도의 평평한 돌 하나를 갓처럼 쓰고 있어 갓바위라 불린다.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 걸작으로, 보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갓바위 부처님은 전하는 바로는 원광법사(圓光法師)의 수제자인 의현대사(義玄大師)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638(선덕왕 7)에 조성한 것이라 한다. 갓바위 부처님 앞에는 약 80평 가량 널찍하게 터가 닦여있다. 또한 갓바위의 위치가 천년 불패지지의 길지로 하늘이 마련해준 자리라 하여 풍수적으로는 용의 콧잔등에 해당한다고 한다. 갓바위의 보는 각도는 울산 쪽 간절곶이라 한다
.

갓바위 가는 길
갓바위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길은 세 가지 코스가 있다. 대구 도심에서 가까운 능성동 갓바위시설지구에서 관암사를 거쳐 오르는 길, 동쪽의 약사암 길, 북쪽의 선본사 길이 있다. 능성동 갓바위시설지구에서 정상까지는 2.1㎞로 약 1시간20여분 남짓 걸린다.   관암사까지는 시멘트 포장도로, 관암사부터 갓바위까지는 약 1,500여개의 돌계단으로 가파른 돌계단이 많아 산행이 쉽지 않다. 약사암 길도 가파르지만 30여분이면 올라갈 수 있으나 교통이 불편하다. 승용차로 갈 경우 팔공산IC로 나가 와촌으로 들어서 약사암길로 갈 수 있다..

동대구역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육교 오른쪽으로 계단으로 내려가 401번번 버스를 타면 갓바위시설지구까지 간다
.
경산방면(선본사) : 동대구역 바로 앞에서 하양방면 시내버스 818, 814 타고 하양 시외버스정류장 803- 종점(갓바위) 하차

 

 

 

1. 언제: 2018.06.29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은해사=> 백흥암=> 중앙암=> 능성재=> 노적봉=> 갓바위(관봉)=>선본사=>관음휴게소(11.3Km)

 

4. GPS 파일:

 

팔공산(은해사_능선재_갓바위_선본사)_180629.gdb
0.03MB

 

팔공산(은해사_능선재_갓바위_선본사)_180629.gpx
0.18MB

 

팔공산(은해사_능선재_갓바위_선본사)_180629.kmz
0.08MB

팔공산 은해사 갓바위 선본사.kmz
0.02MB

☞ 클릭: 팔공산 갓바위 램블

 

 

 

 

 

 

 

 

 

 

 

 

 

 

 

은해사 소형 주차장 이곳에서 출발 합니다.

 

 

 

은해사 입구의 상가 광장 재개발이 되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은해사 입구의 분수대 광장

 

 

 

은해사 일주문

 

 

 

등산 안내도가 아주 오래되었네요... 그래도 옛날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은해사로 가는 길

 

 

 

은해사 가는 길 살구나무 아래의 딱딱구리

 

 

 

 

 

 

 

은해사 입구의 부도탑

 

 

 

은해사 입구의 계곡

 

 

 

 

 

은해사

 

보호수 향나무

 

 

 

 

 

 

 

 

 

갈림길 이곳에서 오른쪽 백흥암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계곡에 사방댐이 곳곳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신일지 비가 많이내려 수량이 풍족합니다.

 

백흥암 운부암삼거리 이곳에서 백흥암(왼쪽)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곳에서 가운데 등산로를 따라가면 능선을 따라 능선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우기철 비가 자주 내려 계곡의 수량은 풍부합니다.

 

 

 

 

 

 

 

 

 

 

 

 

 

 

 

 

 

 

 

 

 

 

 

백흥암 중앙암 삼거리 오른쪽 백흥암으로 진행합니다.

 

 

 

 

 

 

 

백흥암

 

백흥암 돌담아래 채송화

 

백흥암에서 능선쪽 등산로를 따라 진행을 합니다.

 

 

 

 

 

백흥사 뒷편의 대나무 숲

 

 

 

아침에 멧돼지가 왔다 갔는지 등산로 주변을 마구 해집어 놓았습니다.

 

 

 

 

 

 

 

 

 

소나무와 활엽수가 잘 어우러저 있는 숲입니다.

 

 

 

 

 

 

 

 

 

 

 

 

 

 

 

 

 

 

 

 

 

 

 

 

 

 

 

 

 

 

 

능선에 가까워 질 수록 소나무가 많아 솔향이 아주 좋습니다.

 

 

 

 

 

 

 

 

 

 

 

 

 

능선의 쉼터 신일지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 오면 이곳에서 만납니다.

 

등산로에 야자매트를 깔아 놓아 등산로가 아주 좋습니다.

 

 

 

구형 이정정표 최근에 설치한 이정표와 거리가 맞지 않습니다.

 

 

 

 

 

 

 

 

 

 

 

 

 

 

 

 

 

 

 

최근에 설치한 신형 이정표와 벤치 능선길 곳곳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중앙암 바로 위 암봉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와 참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 저너머에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궁금했지만 저의 몸으로는 통과를 하지 못할 듯하여 포기 합니다.

 

 

 

참선과 주변 조망하고 쉬어 가기 좋은 바위입니다.

 

 

 

 

 

 

 

 

 

이곳에서 중앙암을 보고 가리고 합니다.

 

 

 

 

 

 

 

 

 

중앙암 위 극락굴의 내부입니다. 조금전 위에서 보았던 바위들이 만들어 낸 굴입니다.

 

 

 

 

 

은해사 중앙암 삼층석탑

 

중앙암 암자로 가는 출입로입니다.

 

 

 

중앙암의 기와가 보입니다.

 

 

 

 

 

 

 

 

 

 

 

 

 

 

 

 

 

 

 

 

 

승용차가 이곳 까지 올라 옵니다. 기도하시는 분이 걸어서 왔냐고 물어 봤을때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차를 보고 이해가 갑니다.

 

 

 

팔공산 갓바위 가기전의 암봉

 

노적봉입니다.

 

 

 

팔공산 주변의 능선들의 산그리메

 

 

 

 

 

 

 

 

 

 

 

갓바위가 있는 능선 왼쪽 끝이 관봉(갓바위) 오른쪽 제일 높은 곳이 노적봉입니다.

 

 

 

 

 

노성재(은해봉?)

 

갓바위 쪽으로 산행을 진행합니다. 현위치번호 026... 100m 간격으로 설치해 놓아 기록 하기 힘듭니다.

 

 

 

 

 

내가 지나온 능선 은해사에서 올라오는 능선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팔고산 비로봉과 동봉

 

100m 간격으로 설치 된 현재위치 표지목

 

 

 

 

 

 

 

 

 

 

 

 

 

팔공산 주능선의 산그리메

 

내가 왔던 은해사쪽 능선

 

 

 

 

 

 

 

 

 

 

 

 

 

 

 

 

 

 

 

 

 

 

 

 

 

 

 

 

 

 

 

 

 

 

 

 

 

 

 

 

 

 

 

팔공산 비로봉 서봉 동봉 산그리메

 

팔공산 컨트리클럽

 

 

 

 

 

 

 

 

 

 

 

 

 

 

 

바위가 서있는 모습이 당당합니다. 

 

 

 

 

 

 

 

 

 

 

 

은해사쪽에서 올라 오는 능선

 

계곡에 선본사가 보입니다.

 

관봉(갓바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노적봉이라는 표지가 있습니다. 위험해서 올라가지 않고 등산로를 따라 진행을 합니다.

 

 

 

 

 

 

 

 

 

 

 

 

 

 

 

관봉(갓바위)로 가면서 뒤돌아 본 노적봉

 

 

 

인봉(?) 아래

 

 

 

아래서 올려다 본 인봉(?)

 

 

 

 

 

이곳이 선본재인 듯 합니다.

 

 

 

 

 

 

 

 

 

 

 

 

 

 

 

 

 

 

 

 

 

 

 

 

 

여름산에서 흔히 봐온 원추리가 팔공산에서는 아주 귀한듯 오늘 산행 중 처음봤습니다.

 

 

 

 

 

 

 

 

 

대구쪽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곳입니다.

 

지나온 등산로

 

관봉(갓바위)으로 올라가는 길

 

 

 

 

 

 

 

 

 

갓바위에서 기도하는 신도들 평일인데도 많이 오셨네요

 

갓바위(석불 미륵여래좌상)

 

 

 

 

 

 

 

 

 

 

 

갓바위(석불 미륵여래좌상) 근엄하면서도 자비로은 얼굴상입니다.

 

 

 

인증샷

 

 

 

 

 

경산 선본사로 내려가는 길

 

 

 

 

 

 

 

 

 

 

 

 

 

 

 

 

 

 

 

갓바위를 들리지 않고 동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갓바위가 우리나라 불교계의 최고 부자인것을 확인 시켜 주는 석등 모두 진짜 석등입니다.

 

 

 

 

 

석등이 수백가 되는 듯합니다. 길가에 모두 진짜 석등입니다.

 

 

 

 

 

선본사 입구

 

선본사 입구의30년전통의 갓바위 어묵이 인상적입니다.

 

관음휴게소로 내려갑니다.

 

이곳에서 경산803번 시내타고 와촌면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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