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산행 기록

완도 보길도 격자봉 콩란산행

조포(민식) 2018. 6.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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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격자봉 콩란과 함께하는 산행.

 

2007년 노화도와 보길도의 연도교가 준공되면서 보길도의 뱃길은 끊기고 노화도까지 여객선이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보길도를 가기 위해서는 완도항에서 출발 하는 배를 타거나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하는 노화 산양항까지 운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노화도 보길도는 전복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 하는 관계로 여객선이 30분단위 06:40~18:00까지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땅끝마을에서 산양항까지 운항하는 08시에 출발하는 장보고호를 타고 노화도를 들어가 택시를 타고 보길도로 이동 산행을 하였습니다. 보길 파출소옆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하여 격자봉을 지나 뽀래기재에서 보길 저수지로 하산을 하여 윤선도와 관련된 명승지를 두루 구경을 하고 보길도를 빠져나왔습니다.

 

격자봉의 산행은 가을이 없는 산 답게 아열대 나무들과 동백나무의 숲으로 등산로 전체의 85%이상이 숲으로 그늘을 제공하고 있고 주변은 완전 밀림입니다.

 

여름산행지로도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끝날 때 까지 등산로 주변에는 바위와 나무에 엄청 많은 콩란이 있어 자연상태가 아주 잘 보전되고 관리되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산행은 보길저수지로 하산 동천석실, 낙서재, 곡수당, 세연정 등 윤선도의 명승지를 두루 둘러보고 느꼈고 세연정에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보길도-대한국민 구석구석]

 

완도국제항으로부터 12km 되는 거리에 있는 보길도는 일찌기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던 곳이다. 10여 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짓고 전원 생활을 즐겼으며, 그의 유명한 작품 "어부사시사"도 이곳에서 태어났다. 이 섬에는 은빛모래 혹은 자갈밭이 펼쳐진 해수욕장이 세 곳 있어, 여름피서지로도 인기가 있다. 그 중 섬 남쪽에 위치한 예송리 해수욕장은 모래없이 작은 자갈밭이 1.4km나 펼쳐져 있어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예송리 상록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아열대성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 투명한 바다와 신비스런 조화를 이루며, 특히 보길도로 향하는 남해 뱃길에는 푸른 바다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이 곳에는 또한 고산 윤선도 유적 외에도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진 바위도 있다. 우암은 세자 책봉 문제로 상소를 올렸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83세의 노령으로 제주도로 귀양가게 되었는데 도중에 보길도 백도리 끝 바닷가의 병풍처럼 생긴 바위에 탄식의 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이 바위를 "글씐바위"라고 한다. 그밖에도 예송리 일출과 보족산, 선창리 일몰, 부용리 동백림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
*
고산 윤선도 선생께서 보길도에 18번이나 머무르셨다고 하며, 고려 때 최영장군이 탐라를 토벌하러 가다가 정박했던 곳이 보길도이다
.

지금은 甫吉島라고 쓰지만 왕조실록 등에는 甫叱吉島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우암 송시열이 귀양 가는 길에 남긴 시의 바로 옆에다 얼마 후 그 길로 귀양을 가던 김윤경(金允慶)이 송시열의 시를 보고 써놓은 시가 있다
.

東國有尤庵翁題詩白島中  동국유우암옹제시백도중

斯文從古厄大老遭時窮 사문종고액대노조시궁

留墨春秋筆泣貂漢海風 유묵춘추필읍초한해풍

孤臣無限感天日照丹衷 고신무한감천일조단충

(
해설
)
나라에 우암이라고 하는 어른이 있어서

백도에 들려 시를 지었네
.
유교문화의 고난과 재액을 따라
,
대노 현옹도 조난만은 궁하여서

춘추 필 유묵으로 심사를 밝히니
,
거치른 해풍이 눈물로 단비 옷 적시네
.
하늘에 해만이 임 향한 단심 비쳐주네
.  

춘가(春訶
) 3

동풍(東風)이 건듣 부니 물결이 고이 닌다

돋다라라 돋다라라

동호(東胡)를 도라보며 셔호(西湖)로 가쟈스라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압뫼히 디나가고 뒷뫼히 나아온다

-
완도 보길도지역의 낚시하는 모습을 묘사하는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중에서


*
섬구성 : 본섬1(보길도), 부속섬1(예작도)
*
면적 : 33.32(부속섬포함)

 

 

 

1. 언제: 2018.06.06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보길파출소(탐방로입구)=> 광대봉=> 큰길재=> 수리봉=> 격자봉=> 뽀래기재=> 보길저수지=> 동천석실=> 낙서재=> 곡수당=> 세연정(15.0Km)

 

4. GPS 파일:

완도 보길도 격자봉_180606.gdb
0.04MB
완도 보길도 격자봉_180606.gpx
0.20MB
완도 보길도 격자봉_180606.kmz
0.09MB

 

완도 보길도 격자봉 콩란산행.kmz
0.02MB

 

클릭: 완도 보길도 격자봉 콩란산행 램블러

 

완도 보길도 격자봉 콩란산행

◆ 산행코스: 보길파출소(탐방로입구)→ 광대봉→ 큰길재→ 수리봉→ 격자봉→ 뽀래기재→ 보길저수지→ 동천석실→ 낙서재→ 곡수당→ 세연정(총15.0Km)

www.ramblr.com


 







 

 

해남 땅끝마을 이곳에서 노화도 산양항으로 가는 배를 탑니다.



노화도를 들어가는 배는 30분 간력으로 있습니다. 도선료는 6,500원

땅끝항 옆에 있는 바위섬 해남 일출 사진촬영의 명소 입니다.
땅끝의 볼거리 기암
해남 산자락길 안내도
땅끝마을 표지석
노화도(보길도)를 가기 위해 승선합니다.보길도까지 운항하는 여객선은 없고 차를 가지고 가면 편합니다.

땅긑마을 전망대

 

 

해남 땅끝항을 출발합니다.

 

 

노화도가 가까워 집니다.

 

 

 

 

노화도 산양항입니다.

 

 

노화도, 보길도 관광안내도 이곳에서 택시를 타고 보길도로 출발합니다. 택시 콜 전화번호가 많이 있습니다.

 

 

보길도에서 바라본 노화 보길 연도교

 

 

보길파출소 아래 격자산 탐방로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격자봉 산행 초입 이정표

 

 

보길도 격자봉 산행 초입

 

 

 

 

보길도 격자봉으로 출발합니다.

 

 

 

 

 

 

 

 

 

 

 

 

 

 

 

 

첫번째 만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노화도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은 장사도 입니다.

 

 

 

 

 

 

보길도 중통리쪽 바다

 

 

 

 

노화도

 

 

보길도와 노화도 사이의 바다 

 

 

보길도 중퉁리

 

 

 

 

 

 

산 능선에 가까워 질 수록 아열대림으로 변합니다.

 

 

와우! 완전 아열대 밀림입니다.

 

 

 

 

 

 

 

 

산행 내내 이런 숲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멋진 등산로입니다.

 

 

 

 

 

 

저곳이 광대봉일까?

 

 

 

 

와우 콩난입니다. 청산도 산행중에도 많이 보았는데 이곳도 아주 많을 듯합니다.

 

 

 

 

보길도는 봄. 여름  그리고 겨울만있다고 합니다.

 

 

동배숲과 아열대림으로 단풍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짜 멋진 등산로 입니다. 밀림을 걷과 있는 듯합니다.

 

 

 

 

정상에 가까워 질수록 숲이 울창할 수록 콩란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밧줄 난간이 있어 오르기 수월합니다.

 

 

 

 

 

 

이정표가 없어 그냥 바위 능선이라 불러봅니다. 이곳에서 보길도 주변의 섬들을 조망하기 좋습니다.

 

 

 

 

보길도 중통리쪽 섬입니다. 가운데 조그만한 섬이 목섬입니다.

 

 

지나온 능선과 보길도와 노화도 사이의 바다

 

 

보길도와 노화도를 잊는 연도교 사이의 장사도

 

 

보길도의 세연정이 있는 보길면입니다.

 

 

 

 

 

 

저곳이 광대봉?

 

 

 

 

 

 

 

 

 

 

 

 

 

 

 

 

격자봉으로 연결된 능선 저 멀리보이는 곳이 격자봉입니다.

 

 

 

 

 

 

 

 

 

 

 

 

 

 

무슨 꽃일까? 궁금합니다.

 

 

 

 

 

 

 

 

꽃은 아주 조그만 향이 아주 좋습니다.

 

 

 

 

 

 

 

 

 

 

 

 

 

 

돌의 이끼 자연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바위에 아주 많은 콩란이 붙어있습니다.

 

 

 

 

 

 

 

 

내가 지나온 능선

 

 

 

 

 

 

 

 

광대봉

 

 

 

 

 

 

 

 

 

 

 

 

 

 

 

 

숲길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바위 전체가 콩란입니다.

 

 

 

 

 

 

 

 

 

 

나무에도 콩란

 

 

 

 

 

 

 

 

 

 

 

 

 

 

 

 

 

 

 

 

 

 

 

 

 

 

 

 

 

 

나무 전체가 콩난입니다.

 

 

 

 

 

 

 

 

 

 

 

 

 

 

 

 

 

 

예송리 앞바다와 예작도

 

 

예송리 마을과 예작도

 

 

격자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전히 숲은 밀림과 같습니다.

 

 

 

 

 

 

 

 

 

 

격자봉입니다.

 

 

 

 

 

 

 

 

 

 

 

 

 

 

 

 

 

 

 

 

 

 

 

 

 

 

 

 

 

 

 

 

 

 

 

 

 

 

 

 

 

 

 

 

 

 

 

 

 

 

 

 

 

 

 

 

 

 

 

 

 

 

밀림속 오솔길을 보는 듯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위와 콩란

 

 

 

 

 

 

 

 

 

 

조그만한 굴인듯 아닌듯한 굴이 있습니다.

 

 

 

 

산채송화(바위채송화)

 

 

 

 

콩란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숲이 너무 좋습니다.

 

 

등산로는 사철나무 잎이 떨어저 낙옆이 밟이는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양쪽으로 탐방로 아님 표시가 있습니다.

 

 

큰길재 갈때까지 이정표가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광대봉 표지석도 없어 아쉬웠습니다.

 

 

 

 

 

 

 

 

 

 

 

 

 

 

 

 

예송리 앞 바다와 예작도 입니다.

 

 

 

 

 

 

 

 

 

 

 

 

앞쪽이 격자봉 뒤편은??

 

 

 

 

 

 

 

 

 

 

 

 

큰길재입니다. 왼쪽은 예송리 오른쪽은 곡수당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부터 이정표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큰길재에서 격자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니다. 이곳도 지나온 등산로와 같이 환상적인 숲입니다.

 

 

 

 

 

 

 

 

 

 

 

 

 

 

등산로에 돌로 계단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험한 길엔 밧줄 나간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가 지나온 광대봉과 능선 들

 

 

 

 

숲의 터널 속으로

 

 

오랜만에 본 현재위치 표지석 반갑습니다.

 

 

 

 

 

 

 

 

 

 

 

 

 

 

 

 

 

 

 

 

보길 저수지와 동천석실이 있는 능선입니다.

 

 

 

 

 

 

 

 

저곳이 격자봉?

 

 

예송리와 예작도

 

 

 

 

산채송화(바위채송화)

 

 

 

 

 

 

 

 

바위에 이끼와 콩란이 엄청납니다.

 

 

 

 

 

 

 

 

전망바위 어누 넓직허니 좋습니다.

 

 

격자봉 맞은 능선 저곳에 동천석실과 북바위 흔들바위가 있는 능선입니다.

 

 

 

 

지나온 능선

 

 

예송리 앞바다

 

 

 

 

 

 

 

 

 

 

 

 

 

 

 

 

 

 

 

 

 

 

 

 

이곳이 수리봉입니다.

 

 

 

 

 

 

 

 

 

 

터널과 같은 숲길이 계속됩니다.

 

 

 

 

 

 

 

 

 

 

 

 

 

 

 

 

 

 

저곳이 격자봉

 

 

 

 

 

 

원시림과 밀림....

 

 

 

 

 

 

 

 

 

 

 

 

 

 

 

 

 

 

 

 

 

 

 

 

 

 

이곳이 격자봉입니다.

 

 

격자봉의 벤치

 

 

격자봉 정상에 있는 데크 위에서 숲으로 아무석도 조망을 할 수 없읍니다.

 

 

 

 

다시 뽀래기재로 출발합니다.

 

 

 

 

 

 

 

 

와우! 숲이 죽입니다.

 

 

 

 

 

 

 

 

 

 

 

 

원시림

 

 

 

 

누룩바위 입니다.

 

 

 

 

누룩바위 옆 전망대

 

 

격자봉과 수리봉 그리고 지나온 능선들

 

 

 

 

 

 

뽀래기재로 연결된 능선

 

 

 

 

 

 

 

 

 

 

 

 

 

 

 

 

 

 

 

 

숲속의 오솔길 그리고 나무 멋집니다.

 

 

 

 

 

 

 

 

 

 

 

 

 

 

 

 

 

 

 

 

 

 

 

 

 

 

 

 

 

 

 

 

 

 

 

 

 

 

 

 

뽀래기재로 가던 중 만난 전망바위

 

 

저곳이 망월봉입니다.

 

 

 

 

 

 

 

 

 

 

 

 

우측의 봉우리가 망월봉 좌측의 봉우리가 보죽산(뽀족산) 

 

 

 

 

 

 

뽀래기재에 도착합니다. 망월봉으로 가는 길과 보길 저수지로 내려가는 이정표는 없습니다. 보옥리로만 내려 가라 합니다.

 

 

 

 

보옥리쪽에서 올라오는 길

 

 

 

 

저는 보은 저수지 쪽으로 내려 갑니다.

 

 

 

 

등산로 인지 계곡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계곡의 나무달이도 사람이 다니지 않아서 인지 썩어서 무너졌습니다.

 

 

 

 

 

 

 

 

 

 

 

 

 

 

 

 

 

 

 

 

 

 

 

 

 

 

 

 

다시 만난 콩란

 

 

 

 

 

 

 

 

 

 

 

 

 

 

 

 

 

 

 

 

 

 

 

 

 

 

 

 

 

 

보길저수지 만수위가 되어 있습니다.

 

 

 

 

 

 

 

 

 

 

도로에서 직은 동천석실

 

 

 

 

 

 

 

 

 

 

동천석실 가는 길

 

 

 

 

 

 

 

 

 

 

 

 

 

 

동천석실아래의 석담과 희황교

 

 

 

 

석담속의 연꽃

 

 

 

 

윤선도가 차를 마셨다는 차바위

 

 

동천석실에서 바라본 낙서재

 

 

 

 

 

 

동천석실옆에서

 

 

동천석실

 

 

동천석실에서 바라본 낙서재 곡수당이 있슨 마을 그리고 격자봉 능선

 

 

 

 

동천석실 20m 아래에 있는 침실

 

 

 

 

 

 

 

 

낙서재로 가는 옛길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낙서재

 

 

 

 

 

 

 

 

 

 

 

 

 

 

 

 

낙서있는 귀암

 

 

 

 

낙서재의 동와

 

 

 

 

낙서재에서 바라본 동천석실 

 

 

 

 

고산 윤선도의 아들이 살았다는 곡수당

 

 

 

 

 

 

 

곡수당의 상연지

 

 

 

 

곡수당에서 바라본 계곡

 

 

큰길재와 예송리로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곡수당의 전경

 

 

곡수당 하연지

 

 

곡수당의 전경

 

 

세연정으로 걸어갑니다.

 

 

동백나무가 고목입니다.

 

 

 

 

세연정 주차장입니다. 세연정을 가기위해서는 이곳에서 관람료을 내야 합니다.(2,000원)

 

 

 

 

 

 

 

 

 

 

 

 

 

혹약암 힘차게 뛰어갈 것 같은 큰 황소의 모습

 

 

세연정 주변 환경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좋아지는 곳

 

 

 

 

 

 

 

 

 

 

 

 

 

 

 

 

 

 

 

 

 

판석보 세연지에 물이 차면 넘처 흐르면서 폭포가 되는 곳이라 합니다.

 

 

 

 

 

 

 

 

 

 

 

 

 

 

 

 

홍어바위라 합니다.ㅣ

 

 

세연정에서 보길도 격자봉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해남 땅끝마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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