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위봉폭포 위봉사 위봉산성 귀뜰봉 귀굴산
[완주 위봉산-한국의 산하]
위봉산은 일명 추줄산으로도 불리우며, 행정구역상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와 동상면 수만리에 경계하고 있다. 북동쪽에는 화부산(, 602m), 서쪽에는 서대산(612m)·종남산(600m), 남동쪽에는 원등산(713m)이 있다. 동쪽 계곡을 흐르는 물줄기는 사봉천을 이루고 다시 북쪽으로 흘러 동상저수지로 유입된다. 남쪽 계곡의 경사는 완만하며 산기슭에는 송광사·위봉사·위봉산성 등이 있다.
정상에 서면 북으로 동상저수지, 동으로 연석산, 운장산, 남으로 원등산, 마이산, 만덕산, 서로는 종남산, 서방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위봉사는 604년(백제 무왕 5) 창건된 것인데 한국 불교사찰 31본산의 하나로서 경내에는 보광명전(普光明殿;보물 608) 등이 있다. 위봉산성은 송광사에서 위봉사로 넘어가는 고개 위에 그 터가 남아 있는데 성내에는 행궁과 진전의 터도 있다.
송광사에서 더 깊이 골짜기를 타고 4㎞쯤 위봉산 고개길을 오르면 위봉산성 서문이 나온다. 이 위봉산성 서문을 지나 300m쯤 내려가면 위봉사가 나온다.
위봉산성은 이태조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축성했던 성이다. 성의 규모는 길이 16㎞, 높이 4~5m, 폭 3m의 홍예석문이 지방기념물로 보존되고 있다. 이 산성은 1675년 (숙종 원년) 7년의 세월과 인근 7개 군민을 동원하여 쌓은 것을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전주 경기전의 영정과 왕조실록을 묘향산까지 피난시켰고, 무주 적상산성에 설치한 사고도 어려움이 많아 전주에서 가까운 험한 지형을 골라 새로 성을 쌓아서 이태조 영정을 피난시키는데 목적이 있었다.
사찰 앞에서 1백여미터 아래에 있는 위봉폭포가 장관이다. 절벽사이로 비류직하 하는 60여미터의 폭포와 빼어난 경관은 그 아래로 펼쳐진 골짜기, 그리고 동상댐 호반의 절경 등이 어우러져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이곳을 찾는 차량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 언제: 2018.05.27
2. 누구와: 나홀로
3. 산행코스: 입석정류장=> 위봉폭포=> 위봉사=> 위봉산성=> 60봉(맷돌봉)=> 귀뜰봉=> 송곳재=> 시향정=> 귀골산=> 412봉=> 입석정류장(총14.1Km)
4. GPS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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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위봉폭포 위봉사 위봉산성 귀뜰봉 귀굴산
◆ 산행코스: 입석정류장→ 위봉폭포→ 위봉사→ 위봉산성→ 60봉(맷돌봉)→ 귀뜰봉→ 송곳재→ 시향정→ 귀골산→ 412봉→ 입석정류장(총14.1Km)
www.ramblr.com
입석마을 정류장 이곳 주변에 주차를 해 놓고 산행을 출발 합니다.
완산 8경인 위봉폭포의 이정표
고종시마실길 이정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위봉폭포로 갈 수 있습니다.
위봉폭포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완산 9경중 하나인 위봉폭포입니다. 사진은 상단 폭포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위봉폭포의 3단 중 하단 폭포
숲속에 위봉포의 상단이 보입니다.
위봉폭포의 최 상단 폭포
위봉폭포에서 도로로 올라가는 계단 올라가면소 위봉폭포를 조망을 할 수 있습니다.
위봉터널
위봉사 입구입니다.
위봉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일주문
위봉사 경내의 야생화
위봉사 대웅전 뒤편의 산이 위봉산입니다.
달맞이꽃?....
수국 수국을 볼때마다 조정래선생님의 아리랑의 주인공의 한사람인 수국이 생각 납니다.
위봉사의 넓직한 주차장
위봉산
위봉재(위봉산성 서문)로 올라가는 도로
위봉재(위봉산성 서문)입니다.
위봉산성의 서문의 유적
위봉재(위봉산성 서문)에서 601봉(맷돌봉)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성위 등산로를 따라 갑니다.
위봉산성 성벽을 따라 등산로를 정비 하고 있습니다.
올라갈 수록 등산로가 정비를 하고 있는 듯 정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바위위를 통과를 위해서 밧줄을 설치 되어 있습니다.
종남산과 되실봉
이곳까지 등산로가 정비 되어 있습니다.
종남산의 송광사와 주변의 연밭
종남산 능선
601봉(맷돌봉) 이정표 표지석은 없읍니다.
성벽을 따라 등산로 있습니다.
모처럼 만난 이정표입니다. 귀뜰봉도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위봉산성의 성벽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귀뜰봉에 도착했습니다.
인증샷
산죽사이의 등산로
되실봉
조그만한 돌탑
내가 가야할 봉우리와 능선입니다.
송곳재 주변의 참나무에 끈끈이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전주쪽 계곡
송곳재 주변의 참나무들
송곳재 주변의 능선 수목 변경을위해 벌목이 되어 있습니다.
완주의 장군봉....
지나온 능선과 되실볼
674봉 산불 감시 카메라가 있습니다.
656봉의 이정표 이곳에서 원등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산죽이 꽃이 핀 후 말라 있는 듯 합니다.
656봉
산불 감시 카메라`
이정표가 없으니 삼각점도 좋은 이정표가 됩니다.
큰바위 옆으로도 지나 갑니다.
시향전입니다. 아주 멋지게 만들어 졌습니다.
시향정에서 바라본 고개 고개의 가운대 길을 따라 내려 왔습니다.
지나온 능선들과 산그리메
지나온 능선들 계곡에 송곳재로 올라가는 임도가 보입니다.
귀골산의 표지....
지나온 능선과 되실봉과 서래봉
이곳에서 학동으로 진행을 합니다.
위봉폭포가 보입니다.
귀골산과 능선
위봉재로 연결된 도로 위봉마을이 보입니다.
위봉산
위봉폭포
아래 임도가 보입니다.
임도의 끝지점
입석마을에서 출발하면 산행 초입을 찾기 힘들 듯합니다.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